보배드림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추가 영상을 합쳐서 사고 이후 영상도 포함하여 만들었습니다. 제 고통의 소리가 너무 크므로 혹시 다른분들이 옆에 계신다면

볼륨을 낮춰서 듣기 바라며, 제가 이영상을 올리는것은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보여드리고 그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려드리기위함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음주운전은 한집을 고통에 몰아 넣는 정말 흉악한 범죄입니다.

중년 남성의 목소리는 저희 아버지이며, 젊은 고성의 남성은 제 남동생입니다.

가해자가 소리를 지르는것에 분개한 동생이 가해자에게 화를 내는 소리가 들립니다. 

동생은 가해자가 큰소리치지말라는 가해자의 말에 사람들이 많이 다쳤는데

사고처리도 안하고 차에 매달고 악셀을 밟은 여러상황에 대해 화가나 가해자를 질책하는 것입니다.

가해자의 이런 모습이 저를 더 분노하게 만드네요...

<동영상 설명>

01:10초 가해자 차량이 후진을 하고 있고, 동생이 2차사고를 막기위해 가해차량에 매달립니다.

01:17초 동생이 가해챠량에 매달려 브레이크를 밟았고, 가해자는 악셀을 때려밟아 가해차량RPM이 치솓습니다.

02:23초 화가난 아버지가 가해자에게 미쳤다고 하자  가해자는 왜 욕하냐며 큰소리로 피해자에게 소리칩니다.

02:36초 뻔뻔한 가해자에 화가난 동생이 가해자와 싸웁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뻔뻔하게 더 소리를 지릅니다.

 보배드림에 계신 회원분들은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시면 안되고, 또한 주변분들이 하신다면

이 영상을 보여주셔서 못하게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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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음주운전 및 중앙선 침범관련 글을 올리고 두번째 작성하는 글입니다.

음주운전 가해자 엄벌을 취할 방법을 문의드립니다.

1. 사고일자 : 2018년 11월 24일 오후 8시경

2. 사고상황 : 대인9명(중상해 1명, 경상 8명), 대물피해 4,200만원(전손1대 및 파손 1대, 4,200만원, 가해차량 제외)

3. 사고발생장소: 청주시

전 가해자와 형사합의를 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합의금 몇푼으로 저에게 준 고통과 피해를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사고로 인해서

전 양손에 깁스를 하고 5주를 지냈으며, 깁스르 풀고도 손이 움직여지지 않아 재활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그러나 의사의

의견으로는 약 3개월 외관상의 상처는 회복이 되어도 내상은 약 6~12개월 정도 소요되며, 사고전 처럼 활동하려면 약 1년 또는

그 이상이 걸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 지금 병가를 내고 약 2달정도 집에서 통원 재활 치료를 하고 있으며, 병가로 인해서 진급 및 성과금 등 보험사에서 보상이 어려운

피해를 받게되었습니다. 

급여나 입증되는 금전적 손해는 보험사에서 합의하여 지급하여준다고하나, 그외 통상임금 제외 부분은 보상의 대상이 아니기에

지급 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한국의 법인 그런것이니, 담당자도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또한 가해자는 면책금을 지불했고 보험사와 잘 합의하라는 말로 연락도 없으며, 방관하고 있는 모습이 피해자인 저를 더힘들게 하네요.

지인의 제보에 의하면, 가해자는 운전도 하고 다니면서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저는 하소연도 못하고 당하고만 있는것이 억울하기에 그날의 동영상 및 몇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가해자를 엄중하게 처벌하셨던 사례나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탄원서는 준비하여 제출 예정이며, 가해자는 음주운전 및 중앙선 침범, 위험운전치사상해죄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부내용>

11월2 4일 청추시 서원구 교차로에서 유턴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맞은편에서 음주운전 및 중앙선 침범을 한 운전자와 정면충돌하여

대인9명 부상 중 1명은 6주 중상해 피해와  차량 전손, 파손1대(피해자2)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날 저희 가족은 조카의 백일잔치를 행복하게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발생하여 그날은 상처를 잊을수 없게 만들어 줬습니다.

사고당시 가해자의 음주측정 결과는 0.147%의 만취상태였습니다.

피해차량1: 가족(성인3명, 유아2명), 피해차량2: 가족(성인3명, 유아2명)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보험사는 판례 2016가단52186 사례를들어 가해자에 민사소송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해당 판례는 운전자와 자전거가 

충돌하여 합의 후 2년 후에 민사소송을 피해자가 진행하여, 가해자에 더이상 합의금은 요구 할수 없다는 내용인데 사고 당시 상황이

저와 명백하게 다르기에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것으로 판단되는데 말입니다

추천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