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랭이님
요즘 참 다양하게 성함이 오르내리셔서 저도 선생님댓글 참 재밌게 봅니다.
근데 오늘 새벽부터 일하다 짬 내서 가끔 보다보니..
어떤 이가 선생님을 사칭?! 하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어서요
선생님의 그 안목과 깊은 뜻을 감히 다른이가 따라오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렇게는 안되죠!!
아무리 Copy Paste가 요즘 세상 기본이라고 해도..
선생님의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다른이가 선생님의 댓글을 따라하는거 같은데 잘 살피셨다가 꼭 비추하시기 바래요
누가 그러냐구요???
11월 11일에 새 계정을 여셨네요.
그리고 참 열심히도 댓글을 남기셨어요
오늘 내내 이분의 댓글을 보면서 재밌게 감상하는데 선생님 댓글이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왜??
사람이 글을 쓰다보면 어디에서 가져온 글을 내글인 마냥 적게 되면 타인의 글을 따라하게 되구요
그렇지 않고 그냥 내 맘대로 글을 하다보면 습관이란게 생깁니다 ^^
메타인지 님의 댓글을 위와 같이 쭉~ 보게 되네요
생각이 다르다하여 댓글을 쓰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댓글을 쓰는건 자유니깐요.
근데 위 메타인지 님의 댓글을 쭉 보다보면 참 습관적으로 마침표가 잘 찍혀있네요
그리고 저도 습관인것중 하나인 (...) 요렇게 점 세개 이상 찍는것들..
이런게 습관이죠 참 안 고쳐집니다. 그쵸?? 네 전 그리 생각하는데요..
어라??? 위의 호랭이 선생님 댓글을 보다보니..
아~ 역시나 똑같은 마침표 처리.
그것도 마침표가 너무나도 딱딱!! 정확히 찍으셨더라구요.
뭐... 설마 선생님이 아이디2개로 돌린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진지 함 궁서체)
한사람이 두사람인척 하면서 댓글 내용은 크게 다를게 없으나 단어 및 나름의 표현력을 바꾼
그런짓을 했을꺼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그럼요!!!
선생님 같은 네임드를 따라하고 싶은 누군가가 마침표 하나하나 숨결까지 따라하고 싶어하는 느낌적 느낌?!
마침표 하나하나 다 찍고 글 중간 중간에 .... 이렇게 점 여러개 찍고 이런건 습관인데
이런 습관부터 뉘앙스 하나하나 다 닮고 싶어한거 같은 계정이 생긴것 같아요
감히 호랭이님이 계신데 따라하는 누군가!
전 비추 누르고 댕기겠습니다.
선생님도 함께하시는건 어떨까요?
네임드는 영원하라~ 호랭이 뽀래붜~
돌려가면서 댓글 써야할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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