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믿기 어려운 부류다.
진보와 보수로 나눠서 이념전쟁을 하고 있지만
그와중에 승리는 검사가 챙겨갔다...
그들이 승리할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구조다.
그들의 캐비넷에 잔뜩 쌓여있는 정치인들의 서류들은
진보든 보수든 대부분 멱살을 잡혀있을게 뻔한 합리적 의심은
어쩌면 당연한 진리 일지도 모른다.
괜히 민주당의 수박들이 넘쳐 날까.
아마도 이낙연 같은 수박들이 마트에 쌓인 수박의 갯수만큼은 되지 않을까.
이재명만 그나마 털어도 먼지가 덜나오니
언론과 건설사를 상대로 싸움을 할수 있었던게 아닐까.
그나마 언론과 수박들, 그리고 국짐들의 프레임으로 강성 이미지만 갖게 된 억울함이 있기도 하지만...
권력은 물욕보다 더 큰 욕망이라 했다.
그동안 그 권력으로 얼마나 많은걸 누려 왔겠는가.
거기서 생겨난 자신들의 흡집이
검찰의 캐비넷에 고스란이 정리되어 있다는걸 모르진 않을테니...
검찰이 휘두르는 칼춤에 장단을 맞출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지.
윤석렬이 깡통이고 바지라는걸 국민들도 다 아는데
정치인이라고 그걸 모를까...
바지사장 앞세워 더 해쳐먹으려는 여당과
본인들의 서류가 까발려지길 원하지 않는 야당의 수박들이
오히려 윤석렬을 지켜내려 하겠지....
애꿎은 국민만 복창 터지고 부끄럽고 민망한 5년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검찰공화국은 지금의 구조에선 절대 무너지지 않을것이니...
당분간은 뇌도 없는 술주정뱅이의 칼춤을 구경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도 늘 국민은 현명했다.
대체 민주당은 뭘하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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