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강해진다 라는 느낌은 없음
다만 몸의 변화는 많음
몸의 변화를 생각하면 담배가 구석구석 정말 해롭구나를 다시 느낌니다
이젠 나에게서 담배 냄새는 1도 안나는지
물론 마스크하고 남에게 이야기를 할때
좀 더 집중해서 가까이 듣는거 같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 영유아 검진으로 병원갔는데 의사 간호사에게 그런 느낌이 순간들더군요)
분명 아내도 담배냄새 안나서 좋다고 했었구요
아직은 흡연자를 만나도 담배 쩐내까지는 못맡아요
비염때문인지....그래도 많은 냄새를 더 많이 맡게되긴 했습니다
별 다른게 없음.;;
그때마다 담배참기가 힘들긴 하더군요
근데 왜 비추가....
전 추천드리겠습니다
7년쯤 참고있는데 좋은점은 입냄새 안남 옷 저녁까지 피죤냄새 남..저녁에 샤워할때 몸에서 쩐내안남 정도..저도 비염있지만 담배피시는분들 입 쩐내 다 남.ㅎㅎㅎ
일주일이 가장 변화가 많은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적인 부분은 역시 년단위겠지만요
이젠 담배 안피면서 생긴 기침과 가래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나이먹는대로 천천히 나빠지는것이지요
건강은 지키는거지 좋아지는게 아니라하자나요 ㅎㅎ
아직도 멀었나봅니다
여러번 시도 해봤지만 진짜 끊을때는 몇년된지도 생각 안남 ㅋㅋ
반박은 못하겠지만 자존심 상해서라도 계속 참으렵니다 ㅎㅎ
하루만 안펴도 하루치 덜 나빠지는것이니
또 도전하시길 화이팅
저도 3년째 끊었다 폈다를 반복중 이네요. 최근엔 1년 3개월 참았는데 술자리에서 친구꾐에 그만 ...
한달 피우고 다시 금연한지 이제 6일째 네요.
담배는 평생 참는게 맞는거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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