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나왔구요
2주진단에 상대측에서 합의금은 70만원 내밀고 있답니다.
차종은 16년산 올뉴크루즈인데 공업사에서 하는말이 에어백을 고쳐야하는데 부품이 본사에서 들여오는데 세달 걸린대서
그냥 기다리겠다고 했었는데
자꾸 폐차 처리를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럴경우 1200만원정도가 나온다는데요 아직 할부도 남아있고해서 그냥 고쳐달라고 하는중인데 계속 폐차로 몰고 간다네요
현재 입원중이라 렌트대신 매일 차비조로 16,000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폐차가 나은가요
그냥 한달동안 차비라도 받고 있다가 고쳐쓰는게 나을까요?
아님 공업사에서 무슨 꿍꿍이(?)가 있는걸까요?
다짜고짜 질문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전손처리 할정도의 큰 사고였으면 수리해서 타는 것보단, 남은 할부금 및 감가 잘 계산해보시고
큰 손해 없으면 폐차 하는게 낫습니다.
만약 수리를 하실거라면 폐차장 발품 팔면 핸들(에어백) 중고로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근데 70합의라니.. 양심도 없네요.
합의금은 다시하라고 해볼게요~
살리는건 비추천 합니다. 엔진도 데미지 먹었을수도...
폐차하시고 필요한 돈 다 받아 내시길...
부리기 때문에 고친 가격보다 나중에 더 큰 돈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전손 처리하고 새차로 구입하심이
충격이 엄청 날텐데요.
나이롱 환자가 되라는게 아니라 당장은 안아파 보여도 추후에 목이며 어깨등 충격이 갔을 겁니다.
당장 합의 하지마시고 좀더 치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뒤에서 살짝 받아도 2주 받던데 이건 거의 정면 충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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