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물어봣는데
한살차이나고
남친유무랑 이름은 못물어봤네요..너무 티날까봐
대화도 잘통하고
무엇보다 시사쪽에 밝은 느낌이라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웃는것도 이쁘더라고요
마음 더 커지는것같고
근데 한편으로 씁쓸한게
뭐 당연한거지만 손님으로 대하는 느낌을 받아서 아쉽네요
치료 끝나고 나니
뭐 점심맛있게 먹어라 오늘 재밌었다 즐거웠다
그런말없이 들어가세요 끝이더라고요
그렇다고 포기하긴 너무 아쉽고 어떻게 해야할지..
도수치료사는 대부분 인센티브제라 잘 할수밖에 없어요. 그걸 오해하지 마시길
그냥 식사한번 하실래요 이말 한마디만 하세요 치료 끝날때요..
밑져도 본전입니다 안가면 되요 ..
생각지도 않게 아니 이사람 뭐야 무서워 라는 표정 짓는 순간 멘탈 터집니다
위 같은 경우는 두번째이고 이야기도 곧 잘 했네요 ㅎㅎ..
설사 그런 표정 말 했더라도 순간입니다
부럽네요 전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한번도 만나본적 거리에서 본적도 없는데..
부럽네요 이 또한 나중에 다 추억입니다
뺀찌 먹는거 두려워 말고 얘기하시다가 끝날무렵 솔직히 얘기하세요 맘에 들어서 그런데 식사 한번 하자구요.. ㅎㅎ
암튼 부럽네요 ㅎㅎ
제 기준에서 진심으로 들이대도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해드림
여자도수치료사였는데 얼굴이쁨..(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팼음 왜냐면
몸이아파서 하루빨리 낮고싶음 마음뿐 그냥 편하게 시원하게 치료받는게 더 편함 눈치안보고)
근데 여자치료사님이 저의 환자복 (도수치료받을때 환복함 반바지 반팔
허벅지 누루고 쓰담쓰담 자기 얼굴 나에게 드리 밈..
어깨치료할때는 가슴을 일부러 닿게함
치료받는 몇십분동안 긴장하며 치료받음..
(도수치료경험이 많아서 다른치료사님과 다르게 의도적으로
남자손님에게 하는 짓 같았음)
다 좋긴한데 여자 치료사라서 손끝에 힘이없음..
한 주2회 2주간 치료받다가 (원장샘에게 도수치료사 바꿔달라고함
그이후 남자치료사님이 들어옴 우락부락한 팔근육 두꺼운
치료받을때 좆나시원함.....
여자치료사님은 단골만들려는지.. 자꾸 다른 스킬로 남자손님을 ...ㅋㅋㅋ
여자치료사님이 겨드랑이 목 쇄골 귀안쪽 허벅지. 옆구리 쓰담할때 좋긴한데...
치료받을 목적이면 그냥 힘쎈 남자치료사가 최고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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