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일본회사가 만든차는 '일본차'라고 편하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따져보면 회사의 국적을 따질게 아니라, 생산국을 따지는게 자동차와 같이 생산국에 부가가치가 투하되는 제품에는 더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에서 생산한 한국회사, 미국회사, 일본회사 모두 미국차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가가치 및 대부분의 생산원가를 미국에 공여함)
독일차라고 부르는 것도 유럽생산, 중국생산, 멕시코 생산, 미국생산을 구분해야 맞구요.
당연히 미국생산, 유럽생산 현기차가 국산차가 아닌거죠.
그러니 국산차냐, 독일차냐, 일본차냐, 미국차냐를 따지는게 생산국을 봐서 따져야지 그 브랜드를 가지고 설왕설래하는건 정말 뻘짓 이라고 봅니다.
얘들은 랜싱에서 조립했다 ! 라고 딱지 붙여놀 정도로 자부심 자신감 대단하더라고요
어짜피 제 차가 거기서만 제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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