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의 4050 아재들이
뭐 얻을게 있다고 이재명을 찍었겠어요.
최저임금과 근로시간은 그들에게 족쇄같은 제도임에도
선진국으로 가는 인간의 기본권임을 인지한 사회적 책임감 정도인데.
2번을 지지한 2030세대들은
다시 피터지는 저임금 고노동시대로 진입함을 축하드립니다.
사실 이곳에 있는 진보성향의 4050세대는
우리나라 미래의 2030 혹은 그 이하의 자녀세대들에게
최소한의 생존권을 부여하기 위한 희생을 강요받은세대라
이번 2번의 당선은 오히려 4050 세대에겐 개꿀임.
최저임금에서 자유로워지는 오너의 마음이 얼마나 홀가분해졌는지
늬들은 모를거에요.
그렇다고 빡씨게 굴리진 않겠지만
맘에 안들면 내맘대로 할수 있는 자유를 얻은 기분입니다.
고마워요.
우울한건 하루였지만 앞으로의 5년은 희망적이군요.
덤으로 얻는 여가부폐지는 살만한 세상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최저임금도 보장받지 못한 세대를 살아온 4050세대가
그토록 물려주지 않으려한 기본권인데
늬들이 그냥 날려버린거에요.
잘 감당하며 5년간 빡씨게 살아보시길...
종부세랑 양도세 없애는 것도 너무 좋음...
사회적 정의같은 일종의 책임감과 심적부채를 없애니까,
갑자기 윤짜장 새끼가 너무 마음에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성을 쌓던 산을 쌓던 뮈 알아서들 하시길
막상 맘 비우고 보니 꼭 시행됐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이젠 각자도생이네요 ㅎㅎ
종부세랑 양도세 없애는 것도 너무 좋음...
사회적 정의같은 일종의 책임감과 심적부채를 없애니까,
갑자기 윤짜장 새끼가 너무 마음에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져서 분하니까 지지자들 한번 망해봐라 라는
심보 잘 봤습니다 ㅋㅋ
지금 윤석렬 당선은사용자들의 등에 날개를 달아준 격입니다 한창커가는 아이들이 있는대 정리해고 유연화 정책 시행한다고 하면 앞으로는 정년퇴직도 못하고 40후반-50중반에 다 짤립니다
박근혜식 노동법개정 다시 들고 나오면 전국의 노동자들 에게는 엄청난 악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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