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공사 사고관련하여 조언좀 부탁드리려고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경기도 가평 삼회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아스팔트 포장공사를 하면서 포장을 하기위해 파놓은 아스팔트 깊이가 깊어
그곳을 지나면서 제가 운행하는 바이크에 충격이 가해저 휠이 파손(림끝이 휘어짐)되었습니다
제가 매일 출퇴근을 하는 길이였고 시공사와 군청간에 문제가 있었는지 도로를 파놓은 상태에서 아무런 조치없이 한달여이상 방치하였고 그 와중에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저 외에도 여러대에 차량들이 펑크가나거나 파손되어 사고처리가 접수되었으나 대부분 보상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헌데 공사를 담당한 가평하수도 사업소에서는 제경우 시공사와에 조율이 쉽게 되지않는 다는 이유로 미루고 미루고를 반복하다
(저는 200만원정도에 비용이 발생하여 금액이 비싸다는 이유로 계속 보상을 미루고있습니다)
작년 11월경 시공사에선 사고접수가 필요하다고하여 경찰관,시공사담당자,하수도사업소담당자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서 이야기를 하였고 같이 사고를 당한 다른 차량들처리 과정과 비슷하게 사고처리를 해주겠다고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5개월정도 외국에 출장이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 사정을 다들 알고있었기에 시공사 담당자나 사업소 담당자들도 걱정말고 다녀오시라고 다 처리해드리겠다고 이야기를듣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헌데 돌아와서 지금까지 처리가안되었으며 시공사 담당자는 일을 그만두었다고 모른다고 하고 가평사업소에서는 시공사에서 인정을 안하려고 한다고 자기네도 도저희 방법이 없다고 하며 시공사랑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는데.....지금 1년이 다되어가는 상황에서 정말 너무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속이 뒤집어질것같아서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좋을지 아니면 이 사람들 말대로 방법이 없는건지 진짜 미칠거같습니다 ㅜㅜ
조금전에도 하수도 사업소 담당자와 연락해서 가격 조율을 이야기하길래 나도 너무 지치고 매일같이 전화해서 해결도 안되는 똑같은말 하기도 지치고 해서 일단 처리해주겠다고 하면 내돈이 들어가더라도 어느정도 조정해드리겠다고 제발 빨리 처리좀 부탁드리노라
이야기했으나 시공사와 연락해보더니 거기선 인정을 안한다며 자기도 더이상 어떻게 못하겠다네요 할말없으니깐 제발 자기한테 연락좀 그만하라고 까지 ㅋㅋㅋㅋ 이야기를 하네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