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길에서 보면 진짜 욕튀어나오게 운전하는 사람들 많아진것 같네요. 교통 흐름 못마추고 세월아네월이 가는 차들 깜빡이도 안키고 차선변경에 과속에 칼치기 하는 차들 운전하면서 전화질하는 진상들.
날이 갈수록 교통질서가 ㄱ판 되어가는거 같아 교통 선진국인 미국에서 면허 딴 경험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은 일단 필기시험을 합격한후 자기 차로 운전연습을 합니다. 물론 옆에 운전 베테랑 동승자가 동행하고요. 어느정도 숙달되면 먼저 평행주차 또는 t형 주차 시험을 일차 봅니다.
여기서 떨어지는 사람도 꽤있는데 일단 합격하면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칩니다. 주마다 틀리지만 경찰이 직접 옆에 동승해서 점수를 매깁니다.
꼼꼼히 체크하는데 예를들면 차선변경시 고개돌려 뒷차 확인 했는지 여부 사거리 스탑 지켰는지 여부 과속했는지 주행중 딴짓 하는지 즉 라디오를 키는지 여부 등등
한번에 붙는 사람은 거의 없고 한국서 운전하였던 나도 두번만에 합격했던 경험이...
심지어 7수 끝에 합격한 사람도 있다는 풍문이.
무튼 운전면허 딴 자체가 자격증 딴것같이 매우 뿌듯하게들 생각하며 그래서인지 운전자들은 상대방 운전자들을 존중해주고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것 같네요
-끝-
그러다가 한국에 오면 욕이 나오지요...
아마 선진국중 가장 4가지 없이 운전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일겁니다. ㅠㅠ
인터뷰했을때 시민들은 대부분 불편하다기보다 안전을위한거니까 전혀 불편함이없고 지금 이 체계에대해 긍정적이란말에
다르긴하구나 라고 느꼇었죠..
이는 즉 한국인의 8282 특성이라는게 어디든 베어있다는게 느껴졋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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