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의 곧 태어날녀석까지 두아이의 아버지되는사람입니다..
전라도사람들은 왜 빨갱이라고 불리우는것인가요??
먹고살기바빠서 정치라는거에 전혀관심없는데.. 난 아무잘못도 하지않고 살아왔는데..
그냥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빨갱이라면..
내 자식과 앞으로 내 대대손손 아직 빛도 못본 미래의 자손들도 다 빨갱이가 되는건가요??
저는 전라북도 토박이 입니다.. 저와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는 부산여자입니다..
제 어여쁜 딸래미는 부산에서 태어났고..전라도에서 커가고있는 11개월된녀석입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났으니 친일파에.. 전라도에서 자라고있으니 빨갱이네요?
그저 태어나고 자라는것만으로도 죄를 갖고 태어난건가요??
나도 힘들게 살고있지만..난 살면서 불쌍한 이웃한테 많이 베풀고 살아왔는데..
그렇게 남들 까대는 분들께서는 좋은일 한번 해보셨는가요?? 길거리 폐지줍는 노인분들 리어카 한번 밀어봐주셨는가요?
비오는날 폐지줍는 노인분에게 얼마안되지만 돼지고기라도 사 잡수시라고 만원짜리 한장 줘보셨는가요??
여기 정/사 게시판은 대한민국사람은 없는것같네요..
여긴 우리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중국사람 일본사람만 있는것같군요..
오지말아야겠습니다..
뒷통수작렬의 깽깽입니다.
과거 독재자들의 독재를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합니다.
각설하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사실 정치적 신념은 그 신념의 바탕과 방향이 어떤 것이라도 사법적 처벌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됨) 및
정치적 행위와 관계 없이
단지 특정 지역 출신이라는 사실 만으로 어떤 사람을 비난하고 폄훼한다면
바로 그 비난과 폄훼의 주체가
상종 못할 버러쥐 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바로 그런 버러쥐들의
사고체계는 그 수준이
아무리 바닥을 뒤져 파들어가도 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저급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버러쥐들의 그런 되도 않는 신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를
살펴보면 그것이 바로
출신 지역과 어느 정도는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요즘은 매스컴과 교통의 발달로
그런 구분이 어느 정도는 희석되어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그런 요소들이 이 사회 구석구석에
많이 남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그런 것들을 더욱 확대 재생산하려는 버러쥐들이
도처에 서식하고 있죠.
여기 정/사 게시판도 예외는 아닙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으심이 좋을듯.
그러나, 각 지방마다 고유의 특색과 성격이 있는건 부정할 순 없어요.
좋은특색은 당연히 그 지방의 으뜸으로 해야겠지만, 각 지방의 사람들
성격도 분명 있습니다.
강원도:독한성격 서울.경기:뺀질이 충청도:느림보 전라도:뒷끝작렬
경상도:화끈능구렁이.
그렇지 않나요? 저만 느끼는건 아닐듯. ^^ 미국도 남미북미 성격을
갈라놓듯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것이니 감정적으로만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지능은 0.3 이하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측정은 불가합니다.
인간이 아니라서...
지역감정 유발하는것들이 진정한 빨갱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분열을 노리는 빨갱이들~~
여기 거의하루도안빠지고 오시는 자칭보수님들이 전라도= 빨갱이라
개지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귀싸대기 왕복 10번 해주면 정신차릴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