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날은 덥지만 어차피 더운 거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 간 곳이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였슴다~
근데 어느정도 정보를 검색해보고 갔는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완전 오프로드는 아니지만 세미 오프로드 정도되는 산길을 수킬로미터 올라가서야 군락지가 나타나네요!
덕분에 생전처음 해본 오프로드 체험이 되어 버렸다는! 근데 길이 좀 좁아 차 두대가 다니기에는 좀 어려운 그런 오프로드여서 나름 땀 흘리면서 가봤습니다.
얼마전 1박2일에서 오프로드 체험을 한 방송을 봤지만 제가 그런 경험을 할 줄 몰랐습니다.
역시 오프로드는 SUV 특히 4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차도 SUV이지만 2륜이어서 그럭저럭 올라갔지만 요동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다음에 혹시 그런 경험을 할지 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