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타고 다니는 차종은 A6 2.0 TDI 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25 50R 17 이구요,
차를타고 다니는 시간대가 새벽이어서 고속주행이 많은편이구요.
90프로가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로 를 이용합니다.
여기서 질문들어갑니다.
타이어 사이즈가 아무래도 넓어지다보면 노면을 타는게 맞는거죠??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로 노면이 그렇게 고르지는 못합니다. 고속도로와 비교했을때요..
150정도로 주행을하다보면 제 의지와 상관없이 핸들을 잡고있는 손이 노면을 타는게 좀 느껴집니다.
(소심한 A형이라서 조큼 예민합니다 ㅋ)
내년에 고성능 차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은데..응당 고성능이라면 타이어 사이즈도 더 넓어지고 할텐데..
고속에서 스윽스윽 핸들이 조금씩 움직이는게 은근히 신경이 거슬리더라구요..
내년에 차를바꿀 예정이어도, 요번겨울에 A6 타이어도 한번 바꾸어줄때가 되어서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ㅜ
그리고 대부분의 독일차에 달려나오는 기본 순정타이어가 UHP 타이어 인데 UHP 타이어들은 특히, 좀 독특한 타이어 그루브 때문에 노면을 더 탑니다.
자주 가는 길에 언덕인데 길게 홈을 파놓은곳 지나갈때 차가 춤춥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