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는 길면 요약이 필수라 해서 요약도 씁니다.
아래 글을 보니 故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한 글이 있네요.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IMF 극복.. 국방..
요렇게 생긴 책인데 말입니다.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글을 쓰셨길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려 글을 써 봅니다.
1. IMF
각자의 위치에서 IMF를 겪으셨겠지요.
공원에 앉아서 멍때리는 수많은 사람들..
길에서 시위하고 돌맹이 던지고 있는데, 뉴스에도 안나오고..
(이 때에 ‘대한민국도 언론이 통제되는 구나’ 하고 느꼈네요)
그리고, 나중엔 자살내용의 뉴스가 나오지 않더군요.
우리나라만 IMF가 온게 아니죠.
일단, 욕먹을 세키 이름을 좀 씁니다. (강만수, 한승수)
그 당시 우리나라는 시장을 개방해서 외국자본으로 해결하려고 했고,
일부 다른 나라는 오히려 시장을 걸어 잠그고 내수를 살리려 했습니다.
기억을 되살릴 키워드 드립니다.
기업 헐값 매각.
우리나라는 외국자본의 입맞에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우리의 기억에 남아있는책상 빼기, 불법 파견..
있었잖아요? 출근하니 화장실 옆에 책상 있던거
2. 신용버블
외국 자본만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내수를 살려야 하니 신용팽창을 하려 하죠
네.. 맞습니다.
카드를 남발하기 시작하죠.이 부분 재평가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마이너스를 가지고 시작한 故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3. 여성부
자서전의 내용을 보면 이희호 여사님의 영향도 있었다고 하구요.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재평가 해 보아야죠.
4. 신자유주의 맹신
자서전을 읽어보면, 사람은 무한한 경쟁속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간다는 취지의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승자만 살아남아야 합니까?
잘 읽지않는 보배형들, 동생들이니..
관심있으면 키워드로 찾아보시길 바래봅니다.
요약
1. 일배충은 짜지시고.
2. 일부 정치인에 대해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비속어, 무조건 적인 찬양(?) 은 지양합시다.
3. 재평가 하자고 글질할 땐, 빛과 어둠에 대해 얘기 합시다. (용비어천가도 아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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