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아닙니다.ㅎㅎ
낮에 미용실에서 일하고 밤 9시에 퇴근해서 새벽 4시까지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팔토시를 챙기는데 깜빡하고 그냥 일했더니 팔이 꼭 문신한것처럼 멋있어 졌더라고요ㅎ
이렇게 일하는거 우리 애들이 알면 공부 정말 열심히 할텐데요.
뭐 지금도 착하게 잘 자라고있으니 더 바랄건 없지만요~
저번에 가장의 무게라는 글 보고 저도 기회되면 글 써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네요~~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제 아들들이 보고 배울수 있는 아빠가 되도록이요.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새벽 5-8시, 9시-5시30분 투잡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열심히 사시니 아이들은 말 안해도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거 같네요~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기바래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세상모든 아빠들을
그런데 호주에 가보니 목수와 용접공이 페이가 훨씬 세더라고요. 한국에 다시 돌아와 바로 미용실 정리하고 용접을 배웠더랬죠. 비록 이민영어점수가 올라가 포기했지만 그래도 기술은 남아서 이리 투잡을 할수있네요ㅎㅎ 뭐든 몸으로 배운건 남는다는 우리 어머니의 말씀이 맞네요.
선배님도 항상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용접.미장쪽 가면 제가 항상 막내여서 선배님이라 하였습니다. 건강하세요~^^
주긴 누가줘요ㅎ
스스로 챙깁시다~~^^
세상에 가장 멋지고 훌륭한 팔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년기에 아이들과의 관계가 사춘기때 나온다고 알고있어서 애들과 친구처럼 지내고있어요.
아직까지는 제 걱정 엄청하는데 좀더 봐야죠.
아직은 저를 많이 이해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생물이려니 하면되요.
실제로 미용실하면서 여자들 참 많이 만나는데요.
메갈들 거의 못봤습니다.
못생긴 애들이랑은 말을 안섞어서 그런가..
요즘은 마시지도 하고있네요. 기술 그만 배우고 싶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배우려고 합니다.
정육이요. 배울 루트도 찾았으니 나중에 소식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빠들은 다 똑같죠.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하지못하면 다 부질없어용
체중변화도 없고요.
그래서 투잡하게된거에요.
노느니 일하자 ㅎ
이리 살다보면 쉬는날 오겠죠
어쩐지 이런 사진 보면 주책맞게 눈물부터 나네요.
일도 좋고, 돈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자녀들 다 커서 효도하는 그날까지
든든히 옆에 계셔주셔야죠 ㅎ
건강하고 착하게,
부모 걱정 안 시키고 자라주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면
부모는 어떻게든 자식 곁에 오래 있어주는게 도리아닐까 생각해요..
돈 벌어 맛있는 거 사주고, 좋은 옷 입혀주는 것도
당연히 감사하고 좋지만
그보다 아프지 마시고 애들 곁에 웃으며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아버지 평생을 새벽에 나가 늦은 밤 들어오시며
자식새끼 위해 일만 하시다
너무 일찍 돌아가시고 나니
사무치게 보고 싶고
누가 아버지 단어만 입에 올려도 눈물에 목이 막힐 때가 있어요..
너무 빨리 가족들 곁에서 멀어지신게
제 탓 같아 한 번씩은 가슴이 무너져 내리기도 하거든요..
뼈 갈아 넣으며 일하지 마세요..
당신 건강 챙기세요.
오래 옆에 있어 주세요.
자식이 부모에게 바라는 건 그뿐입니다..
아무튼 위대한 아버지들이여! 힘내세요ㅎ
통령님, 오늘 하루도 무사히~ 파이팅 입니다! ^^
할만해서 하는겁니다. 화이팅~~
형님 맞습니다 열심히 사는거
그런데 옛날이랑 달라요
옛날 아빠들은 집은 엄마한테 맡겨두고
나쁜짓 안하고 돈 열심히 벌어오면 좋은아빠 소리 들었는데....
그리고 그런 아빠는 뼈빠지게 일만하다 죽는게
일생이었죠
형님. 물론 돈 중요하죠 돈있어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이니...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건강해야 자식행복하게 사는것도 그 자식이 아빠를 고마워하는것도 알죠
그보다는 또 본인 자신입니다.
적절하게 조절하셔서 일하세요
만약이란 가정이지만... 자식들이 아빠를 돈만버는 기계라고 여기는 순간부턴 모든게 억울해집니다.
건강챙기시고 조절잘하세요
그렇게 생각하게 키운다면 제가 잘못한거죠.
큰놈 곧 중학교가는데 지금도 만날때마다 양볼에 뽀뽀해줍니다. 작은놈도요.
가정에 소홀 하지않아요. 걱정말아요.
술마시고 노느니 하는 투잡이라요
박수도 보냅니다
멋집니다~^^
저도 더 열일 해야겠어요~^^
직장 하나 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사가 피곤해
죽을판인데...
아무쪼록 건강잘챙기시고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팔뚝~~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파이팅!!
폰으로해서 그런가바요.
쨌든 건강 잘챙기있습니다.
잠도 쿨쿨 잘자고요. 너무 걱정들말아요~
댓글들 다 읽었고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담에 더 좋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보배씨~
현관문 용접해버리기 전에 성게 부활합시다~
레게 감방행들도 다 석방시키고~
같이좀 삽시다 쫌
저도 본업 18년차 이고
투잡으로 주말 알바를 한곳에서만 16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잘자라서 직장잘다니고 있구요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멋지세요.
아이들이 당장은 잘 몰라도 나중엔 다 알거에요. 자랑스러운 아버지시네요.
나중에야 뭐 그때 생각하죠ㅎ 잘지내겠죠 아이들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남편분은 진짜 복받으셨네요ㅎ
잘해드리세요
그렇게 일하시면 위험합니다
열심히 사시는거도 좋지만
돈보다는 건강한 아버지가
옆에있는게 애들에게는
축복입니다
일 마치고 남는시간을 어찌 쓰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운동한다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구 행복한가정 꾸리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