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해발 1,500m에 위치한 사파(Sa Pa)는 1901년부터

알려졌습니다.

1903년 프랑스인들은 군사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신선하고 시원한 기후 덕분에 프랑스인들은

곧 열대 기후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럽인들을 위한

리조트로 사파(Sa Pa)를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913년에 군 요양원이 지어졌으며 현재는

마을의 상수도 지역이 되었습니다.

사파 인구는 약, 9만여 명에 이르는데 그중 절반이

사파 중심지에서 살고 있으며 절반은 외곽지역에

분포되어 생활하고 있는데 원주민은  흐몽족을

위시해 7개의 원주민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그들끼리 말이 통한 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주변 풍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힘차게 월요일 아침 출발합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차량이나 오토바이들도 별로 없어서

정말 조용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사파 호수 산책로라는 조형물이 있어

야간에는 다양한 조명으로 운치가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곳은 아주 작은 섬인데

들어가는 입구나 방법은 전무합니다.

출입금지구역입니다.

1909년 사파(Sapa)에서 라오까이(Lao Cai)로

가는 길에 위치한 차파 호텔(Chapa Hotel)이 문을 열었습니다.

1914년부터 베트남 북부 산지에 진정한 '여름 수도'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민간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여기는 주민들을 위한 테니스장인데 야간에는 라이트를

가동합니다.

저 화려한 연꽃 조형물은 야간에 다양한

조명으로 인해 사파의 랜드마크가

되기도 합니다.

고급 리조트 빌라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그에 따른

서비스 하우스가 하노이에서 사파로 운송되었습니다.

당시 사파에 머물던 단골손님은 프랑스 관료들이었지만

많지는 않았습니다.

1942년에는 약 50명에 불과했습니다. 

1914년에 판시판(Fansipan) 호텔이 지어졌습니다.

1932년에 50개의 고급 객실과 10개의 특별 객실을 갖춘

고급 호텔인 Le Metropole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호텔은 현재 Ham Rong 산기슭에 위치하고

현재 Sa Pa 호수에 인접해 있습니다.

19세기 라오까이는 황기군과 백기군을 포함한

무장 갱단의 격전지였습니다.

이 갱단은 레드 강의 무역로를 통제했습니다. 

베트남해의 소금, 운남성의 아편, 신품종 쌀, 직물, 상품 등이

그들의 주요 약탈 대상입니다.

프랑스군이 라오까이에 도착하기 전인 1880년에서 1886년 사이,

현재의 지방 수도 지역은 계속해서 다양한 갱단의

파괴적인 공격과 점령을 겪었습니다.

사파(Sa Pa) - 역사적 격변의 땅 사파(Sa Pa)는

1918년 현재의 빅토리아 호텔 지역에 지어졌습니다.

1924년부터 1940년 사이에 약 100채의 빌라가 더 지어졌으며,

그중 일부 흔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1924년에서 1927년 사이에 이 휴양 도시는

물 공급 및 배수 시스템 구축에 투자했습니다.

깟깟폭포 옆 중앙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수력발전을 이용한 조명시스템은 아직도 잘 가동되고 

있습니다.

전화 및 전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강철 와이어 하우스(우체국)가 있습니다.

타운 센터 교회는 1934년에 지어졌습니다.

1930년대 후반(지난 세기)에 사파의 발전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연인을 기다리다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는데

왜 저기서 기다렸을까요?

정말 흰고래수염 고래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일명 고래바위라고 지었는데

전설은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복숭아 숲과 사무 숲 사이에 위치한 마을 중심에는

200개 이상의 서양식 빌라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 낭만적인 산악 마을을 유렵의 풍경처럼 

느끼게 합니다.

사파 시내는 서울의 한 개동 만한 크기인데

사파에는 크고 작은 호텔들이 무려 70개가 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호텔들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마을이 잠긴 모습입니다.

한국에서도 비 피해를 입은 베트남인을 위한

모금 활동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03년도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사파지도입니다.

당시의 측량 기술로 작성하였는데

정말 남의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발달된 측량문화입니다.

우리도 늘 일본을 경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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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시내의 야경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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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j6JrpkYNCo&t=1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