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낭이나 호이안, 후에를 갔을 때 호텔은
모두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는데, 혼자라 조식이
포함 안되게 예약을 했는데 , 예약 시 조식 포함을 하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조식 가격이 2인분 적용이 되니, 혼자 여행을
오신 분에게는 오히려 손해입니다.
그리고, 단골 카페를 만들어 놓으면 다양한
식사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오히려 더 좋은데
호텔은 조식을 포함하면 대략, 5만 동 이상이 더 비쌉니다.
비록, 2500원에 불과하지만 주변 맛집에 가면
그 돈으로 쌀국수 15,000동(800원) 과 매일
다른 커피나 차를 드시고도 남는답니다.
바닷가 미안비치 주변에는 호텔촌이라 주위에
있는 마트를 들어가 가격을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여기는 다낭 바닷가 미안비치 호텔촌에 있는 마트인데
여기 마트들은 모두 식당보다 더 깔끔한 것 같더군요.
한국식품을 파는 K마트도 생겼습니다.
마트 앞에 저렇게 의자와 작은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비가 자주 내리니 여기서 잠시 비를 피하는 간이 공간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침, 비가 내려 저도 여기서 피신을 하다가
마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북처럼 생긴 원형 테이블은 재떨이도 같이 있어
다들 지나가다가 저기서 담배를 피더군요.
베트남은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거의 중산층 이상인데
그 이유는 전자담배 액정보다 일반 담배가 훨씬 싸기
대문인데 , 꼰시장에 가면 담배 한 보루에 12만 동(원화 6,500원)에
살 수 있으니 그 얼마나 저렴한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전자담배 액정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절정인 망고 푸딩입니다.
냉동고에 얼렸다가 먹으면 더욱 맛이 납니다.
가격은 한 봉지에 2천 원이 안되네요.
망고 푸딩도 좋아하시지만 의외로
코코넛 푸딩도 너무 단거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이
아주 좋아하십니다.
가격은 동일합니다.
베트남인들이 손재주가 좋아서 저렇게 가방도
예쁘게 나오데 마트에서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9,000원입니다.
정말 싸지 않나요?
막걸리와 소주도 파는데 그만큼 한국인 여행객이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식당이나 카페 메뉴가 한글로
되어있어 굳이, 베트남어나 영어 모르셔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막걸리는 4,500원, 소주는 4,000원 정도 합니다.
잭푸릇인데 두리안과 비슷하지만
안에 씨가 있습니다.
잭 푸릇은 식사 대용식으로 먹어도 될 정도인데
가격은 한 팩에 1,800원 정도입니다.
베트남에서 과일을, 태어나 원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며 , 어디서나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 잭푸릇 밑에는 새우소금이 작은 비닐팩에 들어
깔려 있는데 , 모든 과일에는 다 있어 소금을 찍어서
먹으면 단 맛이 더 강해지지만 더운 나라다 보니,
소금은 탈수 현상을 예방해 주는 용도라 보시면
됩니다.
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의 영향으로 빵과
커피 문화가 일찍부터 발달한 나라입니다.
베트남에서 스타벅스 원두를 수입하는데
이번에 그 중개업자가 원두가 오른다는
소문에 다량으로 쟁겼다가 원두가격이 폭락을 해서
부도가 났습니다.
그런데, 왜 스벅 커피 가격은 내리지 않는 걸까요?
저러다가 원두 가격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까요?
베트남에 오시면 자주 만나게 되는 커피가 바로
족제비 커피입니다.
족제비가 그려진 커피를 어디서나 쉽게 만나실 수
있는데 가격은 규격에 따라 다르지만 한 통에
7,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저도 저 커피를 구입했습니다.
몸에 좋다는 마카입니다.
가격은 한 봉에 5,000원이 채 안되네요.
수제화 샌들이라고 하는데 일단,
필요해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은
8,000원이며, 주야장천 신고 다니는데
정말 튼튼해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선한 생선과 계란으로 요리를 한다는데
오후 3시 반에 문을 여는군요.
간판에 영어가 하나도 없으면 로컬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쌀국수에 어묵을 넣거나 생선 토막을
넣는 음식이 많이 팔립니다.
ㅂ베트남은 어느 요리를 주문해도 야채는
기본으로 듬뿍 나옵니다.
한국처럼 야채 가격이 비싸다고 나오지
않는 법은 없는데 이들은 식사할 때,
야채를 먹지 않으면 식사한 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
곱창 국수도 파네요.
모든, 쌀국수는 어떤 고명을 올렸든 2만 동(천 원) 이하입니다.
저는 아직, 곱창 국수는 먹지 못하겠더군요.
국수는 거의가 도매상에서 배달이 오는데
직접 만드는 건, 잘 보지 못했습니다.
간판에 영어나 한글로 표기가 되어있으면
로컬 카페보다는 다소 비쌉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많이 비싸지는 않고
보통 200원에서 500원 더 비싼 정도입니다.
저기도 오토바이 주차원이 있는데 없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글로 한국 디저트라고 쓰여 있네요.
오토바이 렌탈을 하시는 한국 청년들이 많으신데
교통 법규가 우리와 사뭇 달라 적응이
잘 안돼서 사고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사고가 나면 그 뒤처리가 복잡해 여행을 거의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차비도 가는 데마다 내야 하고, 공안이
외국인을 아주 호갱님으로 봐서 일단 잡고
트집을 잡는데, 버틸 재간이 없으며 뒷돈을 아주
대놓고 요구합니다.
보통, 최하 50만 동에서 2백만 동을 요구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오토바이 압수합니다.
저는, 필요할 때마다 그랩 오토바이 불러 타고 다니는데
그게, 오히려 경비 엄청 절약하는 겁니다.
한국 청년들 붙잡혀서 오토바이 압수 당하거나
뒷돈으로 대응하는 거 너무 자주 보는데 오죽하면,
한국 여행자들끼리 SNS를 통해 어디 단속한다고
정보를 교환할 정도입니다.
한국인들 교통사고도 일주일에 한 건은 발생하더군요.
전통 아오자이 대여점입니다.
아무도 없어서 가격은 물어보지 못했는데
한국분들 오시면 남녀 모두 아오자이 구입을
하시더군요.
한시장에서 사시는데 한번 입고 빨면 다시
입지 못할 정도로 변형이 옵니다.
그리고, 나중에 짐만 됩니다.
또한, 다시 입지 않는 경우가 99%입니다.
네일 아트 직원들인데 안에는 손님이 있으니,
이렇게 밖에서 점심 식사를 하네요.
도시락을 싸와서 하거나 , 지나가는 자전거 행상
혹은, 주변 음식점에서 직접 가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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