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제 강점기때 조선일보는 금광에서 번 돈으로 일으켰고, 동아일보는 경성방직의 자금으로 세운 언론 입니다.
2. 일제 강점기, 기업의 인허가권은 일본에 있었습니다.
3. 1965년 한일협정 맺을 때, 일본의 자본이 국내에 들어와 기존 기업과 결합하면서 재벌이 형성되었으며, 일본에서 얼마나 많은 자본을 끌어오느냐에 따라서 재벌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4. 이렇게 태어난 재벌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광고주가 되었습니다.
Thus, 일제치하에서 친일세력의 자본으로 설립되고 해방이후 일본자본과 결탁된 재벌의 광고비가 그들의 수입원 이었기 때문에 결코 탄생부터 성장까지 순수한 '친일' 언론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친일기사를 비롯 과거에도 이러한 행적을 남겼습니다.
조선일보는 일제 강점기에 3.1운동을 독립운동이 아니라 자치 운동으로 유도하는 보도를 일삼았다. 1940년대에는 '천황폐하 만세'라고 썼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사주가 공개적으로 근로 정신대와 강제 징용에 나가라고 연설하기도 했다. 일제의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해 (1940년대) 비행기 헌납 운동에도 앞장섰다. 해방 이후엔 극우세력과 한패가 됐다.
-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의 19.07.18 오마이뉴스 인터뷰 내용 발췌
홍진기
뒤에 중앙일보 회장됨
홍석현 애비임
친일인명사전에도 나옴
다른나라에선, 마트 포장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