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경... 서해안고속도로 하행.
휴가철이라 그런지 차 무지 막히더군요?
차가막히면 막히는대로 갈것이지 뭐한다고 갓길주행을 합니까..
갓길로 내달리는 차들 보면 열에 아홉은 옆에 냄비 하나들태우고 깔깔대며 지나가더군요.
화가나서 갓길 걸쳐서 막아버렸더니.. 앞에 껴들어서 키브레이크???
어디서 배워먹은 운전습관인지... 그러다가 성질안좋은놈 만나서 밀어버려서 뒤지면 누구탓할려고.
그리고 분기점이나 나들목 부근에서
원래대로 합류하려던 차량때문에 정체되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나 뒤에있다가 그쪽으로 나가서 다시 껴드는건 무슨심보요..
내가 일부러 막아버렸는데..
21도 4xxx 레조, 57머 76xx 아반떼..
그렇게 운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