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살려고 하다가...그냥...포기하고..자전거로 맘 굳게 먹고~
해운대 지인이 아는 샾으로 갔습니다~
중고 자전거 보니..별고 맘에 안들고...있는데...
사장님이..10년도꺼..이월된거 있는데..싸게 준다고 하네요~
트랙6000을..85만원 결제하고왔습니다~
ㅋㅋㅋㅋ
가격이 적당한지는 몰겠구요~
자전거에 올라타서..이리재고..저리재고..각도기를 들고와서...몸에 대보면서..각도도 대보고...
원래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집에와서...옷이랑..헬멧이랑...신발이랑....싼걸로 구입하고...
금요일 자전거 받으면...연습많이 해서....이리저리 돌아댕기고 싶네요~
30년동안 살면서...이렇게 한방에 큰돈 쓴것도..처음인데...
맘 편안한것도 처음이네요~
뱃살도..없애고~체력도 키워보고~트랙6000이랑..같이 좋은 추억 가져 볼려고합니다~
어쨋든 ㅊㅋ드려염
그리고 프렘은 카본으로,,,,,,,,,,,,,,,,??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