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정책도
부동산정책도
언론개혁도
검찰개혁도 다 좋지만
180석 가졌을때 늬들이 예전에 하려고했던
공천제도 폐지
이거하나만이라도 하고 사라지면 안되겟니?
신념에차서 정의감에불타면서 부조리를 바꿔보고자
국회에 입성한 수많은 신인 정치인들이
막상 국회에 들어가서 얼마안가 기존정치인이랑 똑같아지게만드는
좟같은 매직쑈의 원흉은 바로 이 공천제라 생각합니다.
각당의 대가리들한테 밉보이면 전혀 엉뚱한데로 발령?? 내버리니
어느누가 끝까지 소신을 지킬수있을까요?
십여년전까지만해도 민주당 공천제 패지하려고 그렇게 국힘당이랑싸우고 지지고 볶고하더니
막상 힘가지니까 민주당도 공천제 유지해서 국회의원들 좌지우지하고싶은거 아니면
제발 공천제 없애자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은
진정으로 국민의 눈치만 보고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게끔...
기초의원들 지역국회의원 자동으로 견제가능하고
당에서 엉뚱한짓하는거 소신있는 국회의원들 목소리 내서 제지가능하고
근데 아마 절대 안될듯 ㅠㅠ
국힘당 수뇌부야 예전부터 공천제의 달콤함을 몸소 느꼈으니 당연 반대할테고
민주당 수뇌들도 이제 자당 국회의원들을 요리조리 조종할수있는 꿀맛을 알았으니 버리기 힘들테고 ㅠ,ㅠ
국회의원 101
지역기초의원 공천은 그지역 국회의원들이 정하니
국회의원들은 수뇌부 눈치볼수밖에 없고
기초의원들은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전락해버렸죠.
대통령후보 정할때처럼 지역 국회의원후보도 해당지역에 여러명이 출사표를내면
그지역 당원들 경선을통해서 정하고
기초의원은 예전처럼 당적을 못가지게 못박아버리면
국회의원들은 수뇌부 눈치안보고 소신껏 일할수있고
지역 기초의원들은 지역국회의원 눈치안보고 국회의원 견제까지 가능해지죠.
총선후 180 석 얻고도 엄중히 경고 같은편 가족들이 피해당해도 도와주진 못하고 오히려 욕보였으니 이꼴났지
그게 당연한게 지역기초의원들은 대부분 해당지역에 365일거주하면서 지역민심을 바로 대변할수있는 위치였고
국회의원이라 할지라도 기초의원들 눈밖에나면 바리 지역민심이 등돌려버렸거던요
근데 기초의원들도 당적을가지고 공천까지 받아야하는상황에 처해지자 지역 기초의원들의 위치는
국회의원 보좌관보다 못한경우도 생기게됐죠 왜냐 국회의원이 공천을안주면 무소속으로 출마해야하거던요
이건 국회의원들도 맟찬가질껍니다. 당수뇌부가 공천안주면 무소속으로 나가야하니
수뇌부 딸랑이 되던지 아님 무소속으로 출마하던지 이도저도 싫음 정치 때려치던지 ㅡㅡ;;;
숫자도 줄이고 급여도 없거나 최저임금 정도로 해서 정말 봉사하겠다는 사람만 하도록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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