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차사X 모터X에서 김기X 부장에게 구매한 내용입니다. 도와주세요

임산부아내가 배가 불러와 차량을 구매해야 해서 중고차를 구매하게 되었고

네이버에 불만제로 양심딜러이고 구매후기도 갠찮은거 같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시 - 6월 13일(토) 성능기록부 및 계약서 확인후 차량상태 확인 후 시승 후 740만원 계약금을내고 

계약하였습니다.

김기x 부장은 2010년식 1월 k7차량이 믿을만 하다며 탁송 후 못믿으시겠다면

바로 서비스 센터로 가지고 가서 확인을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이상이 있다면 환불조치 해드린다고까지 하여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일시 - 6월 15일(월) 나머지 잔금 입금 후 차량을 탁송받았습니다.

수수료가 원래 국산차는 10만원 인데 20만원을 받았고,

차량 뒤에 스크래치와 후방램프가 깨져있어 A/S겸 사진을 찍어서 보냈습니다.

일시 - 6월 16일(화) 차량점검 하러 기아자동차 성동구 서비스센터에 등록을 하러갑니다.

계약상 6만2키로로 등록이 되어있어서 보증기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차량관리겸 문제가 있나

확인을 하러갑니다. 하지만 이차는 13년 5월경 6만7천키로가 이미 주행거리로 나와있었고

서비스센터에서는 등록을 해줄수 없다고 하며 주행거리 조작 의심을 해보라고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이날부터 환불에 대한 요구를 끊임없이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저희가 주행거리를 조작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다른 매매상사의 매물을 팔았을 뿐 그곳에 물건이기 때문에 형사 고발을 하십시오"

"더이상 할애기 없습니다."

"차량교환은 해드리겠습니다."

일시 - 6월 19일(목)

경찰에 접수를 하였습니다. 진정서를 작성하였고

경찰조사를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사건이 안산이기때문에 안산경찰서로 이관한다고 합니다.

일시 - 6월 19일(금) ~ 6월 27일 

절차상의 어려움과 본인들에게 책임이 없다는 말로 답변을 계속하였고 그럼 차량교환은 되냐고 물었습니다. 

된다는 말을 듣고 동급 및 13년식 쏘나타 및 k5를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이전비문제로 해결하지 않은채 21일(일) 하루종일 지치게 사무실에 대기시키질 않나

문제가 많은 차량을 단순휀다사고라며 5백만원치에 사고가 있는 차량을 가지고 오질않나

번호판을 주고 알아보라고 줘놓고 맘에 든다고 보러간다고 하니 그차를 이미 나갔다고 사람을

고생시키고 사람을 아주 혼을 나가게 하더구요 

일시 - 6월 29일(월)

드디어 큰형이 알아버렸습니다. 형이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가서 환불하러 가자고 앞장 서라고 해서 주소와 위치 딜러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가자마자 나온애기 어제부로 그만두셨어요...

그만두셨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아무런 해결도 못하고 나왓습니다.

사실 임산부아내가 있어 차가 급하게 필요하여 구매를 서둘렀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바꾸고 이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차사랑모터스 직원 김기욱부장님이 저를 정신 바짝 차리게 도와주셨고 

아내도 한번 끝까지 가보라고 합니다. 

사실 매매상사를 믿고 그 상사의 딜러를 믿고 구매계약을 진행하는데 주행거리 조작이라니...

그리고 알고했든 모르고 했는 계약를 진행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게 도리 아닌가요

그리고 2주동안 차량교환을 하러갔으면 최선을 다해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대기나 타게하고 거지같은 차량이나 보여주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고.....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저도 아는 인맥 다 동원할 것이고 

언론 및 sns에 뿌릴것이며 불만제로에 나온것도 양심딜러 나온것이 맞는지 확인하여 

할 수 있는건은 다 할것입니다. 2년을 적금들어 겨우모아 만든 돈으로 태어나는 

아이들 안전하게 태우겠다고 삿는데 사기차라니....마음이 아픕니다. 

보배드림 형님들 제가 할수 있는 방법과 동원할수 있는

모든걸 전수해 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