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은 여성의 외모를 보고 모로코로 가자.. 모로코는 기회의 땅, 장모님의 나라 등등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마지않아 했던
자료인데요, 예전에 모로코 여자랑 사귀어봤던 지인의 썰을 들어보면 무조건 좋은게 아니랍니다.
돼지고기 안먹고, 술을 입에도 안 대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둘 다 하는 사람들은 상당히 갑갑해진다고 하네요.
돼지고기 절대 섭취금지, 술도 역시 한방울도 마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기 이슬람 율법? 암튼 그게 강력하고 모로코
여성들의 신앙심이 대체로 투철해서.. 남편에게도 강요하고, 자식들 에게도 강요 한다고 합니다.
그 지인은 그냥 결혼한것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진짜 도끼눈을 뜨고 돼지고기, 술 섭취금지
시켰다고 하네요. 나는 한국사람이고 삼겹살에 소주는 친구들과 가끔한다.. 나는 모로코 사람이 아니니까 해도되지 않냐
했더니, 자기와 사귀는 남자, 결혼할 남자는 무조건 자기네 이슬람 율법 따라야 한답니다.
즉, 결혼하게 되면 남편도 모로코쪽 이슬람 율법 따라야 하고 자녀들도 따라야함.. 결혼하는 순간 삼겹살, 제육볶음 등등
돼지고기와 맥주 소주 등등 술은 입에도 대면 안됨. 단 한방울도.. 아마 저기 국제결혼 하신 짤방의 주인공분도
돼지고기와 술은 완전 금식하고 있을겁니다.
1년전에 레노버 고칠일 있어서 갔다가 들렸는데..
거기 세신사분이 초혼 실패하고 세계여행 갔다가 모로코에서 두자리수 나이 차이나는 여자분이랑 결혼 했다고 하시고 모로코 이야기 해주시는데.. 신천지..
무슬림으로 개종 했는데 별 상관 안한다고..
만약에 결혼해야 한다면 모로코 강추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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