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는 치료받고, 저는 스케일링 받으러갔는데요
진료할때 누워있고 초록색 입만 보이게 거즈? 같은거 덮고 진료를 하지않습니까?
근데 갑자기 궁긍한게
그 입에 석션? 도 들어가고 물 나오는거고 꽂고 진료하는데
그거 환자 받을때마다 노즐을 새거로 교체하나요?
진료하는 기구들도 그렇고..
애들 소아과가서 콧물뺄때 노즐 새거껴서 하는건 봤는데
치과는 그런장면을 볼 수가 없어서도 그렇고..
제가 잘 몰라서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와이프는 심지어 입 헹구라고 있는 종이컵도 앞사람이 썼던거 그대로 사용한 흔적이 보여서 다른걸로 바꿨다고 하네요
물론 치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몰라서 여쭙니다
코로나를 떠나서 위생적이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에..
사실 종이컵이야기도 와이프말로는 바빠서 바꿀생각도 못하는거 같더라고 하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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