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니 부산이니 남해니 간다는데
가지마라고 하지마라는데 집에서 부모님과
있으면서 혼자 치맥 시켜서 혼술 내꼴을 보니
우스워서 글 남겨봅니다
코로나가 나와 내가족 내주변인 내 지역사회
감염 시킬지도 모르지만 내가 해넘이 하는게
중요한 유행 시기인데 유행에 못따라가는
내 자신이 우습고 한심하네요
알겠냐? 이 유행에 민감해서 환장한 녀석들아
너희랑 음주운전이랑 다를게 뭐냐
지혼자 안 디지고 물귀사 작전하고
정작 가해자들은 멀쩡하고
혼술하면서 끄적여 봤어요 횽님덜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삶들
지내세요 살아보니 건강해야 뭘하든
의미가있고 그러네요
동원된 인력만 1400 명이라니 안타깝네요 ㅜ
지가 집에서 혼술하는건 혼술하는거고
거리두기만 지켜지면 무슨상관임
내가 쓴건 뉴스나 기사에서나오는걸 보고쓴건데
심히 불편하셨나보군요 죄송하네요 니가 생각하는것처럼 사람들이 한적한곳 찾는게 바다고 산입니다 까는건 받겠지만 생각이란걸 좀 하고 깠으면 합니다
소해에는 좋은기운 듬뿍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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