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니 참 깝갑하더군요
저또한 일산 거주자고
일산정보고 졸업을 했습니다.
약 8년전이네요;
일산중학교생들이라 후배들은 아니지만
저희때도 철없던 학생시절을 보냈지만
요즘 학생들은 수위가 보통내기가 아니네용
한명 한명 붙잡아서 강냉이를 다 털고 싶네요;
제 일은아니지만
강압적으로 일산정보고생들이 했다는거에
참으로 쪽팔립니다..
저희때도 물론 철없는 선배들이 많았지만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으면 저런 행동을 시킬수 있는지.. 아이러니 합니다.
사진상에 여자선배?로보이는 아이들도 마스크 복장에 남여 불문하고 벌거 벗겨 놨더군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제 조카들도 일상중은 아니지만 현재 일산에서 고등학교 중학생 두 여자조카들이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저정도인데
더 훗날엔 어떤 미친짓거리들을 할련지;;
정보 2002 졸업생입니다~
일산 오래 살아 왠만한 지리정돈 꿰차고 있네요~
분명 차 좋아해서 보배보는 후배님들 있을터인디
저런 연변할 일 하지마세요~~~
저 상황에 제가 우연찮케라도 있었다면
대갈빡 두부 흘리도록 죽였을껍니다~
저또한 청년때 아주 철ㅇ벗이 놀았던 터라
그당시 공부하던 아이들 현재 교사 의사 됐다구
우연찮케 소식듣는 아이들있으면
시간을 정말 되돌리고 싶은 때가 한두번이 아입네다~
헛짓거리하지마시고 아직 늦지 않았으니 공부 조낸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멋진 보배님들 중학생 알몸보고 므흣한 생각은 하지맙시다~~~
다 동생 혹은 조카같은 나이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