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 전에 대출 끌어다가 4억 짜리 집을 샀는데.
10억이 되었다.
내 소득은 월급 쟁이다. 3-400만원 번다.
2021년 1가구 1주택 , 5년 보유 하면, 종부세가
# | 적요 | 금액 | 비고 |
---|---|---|---|
1 | 자산1 | 1,000,000,000 | 입력값 |
2 | 과세표준1 | 600,000,000 |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 60% 적용 |
3 | 재산세1 | 1,770,000 | 42만원 + 3억원 초과금액의 0.35%(감면 적용)22 |
4 | 지방교육세1 | 354,000 | 재산세액의 20% |
5 | 도시지역분1 | 840,000 | 과세표준액의 0.14% |
6 | 종부세 공제가격 | 900,000,000 | 1세대 1주택으로 공제가격 9억원 |
7 | 종부세 과세표준 | 95,000,000 | (공시가격합 - 공제금액) × 공정시장가액비율 95% |
8 | 종합부동산세 | 570,000 | 3억 원 이하 세율 0.6%('21 세율) |
9 | 재산세 중복분 | 228,000 | 1,770,000 × 228,000 / 1,770,000 |
10 | 중복분 차감후 | 342,000 | 재산세 중복분(228,000) 차감 후 |
11 | 장기보유공제 | 68,400 | 5년 이상 장기보유 공제율 20% |
12 | 공제 적용 후 | 273,600 | 342,000 × (100 - 20)% |
13 | 농어촌특별세 | 54,720 | 종합부동산세의 20% |
14 | 종부세 합산금액 | 328,320 | 종합부동산세 + 농어촌특별세 |
15 | 총 납부액 | 3,292,320 | 재산세+지방교육세+도시지역분+종부세+농어촌특별세 |
300만원씩 나옵니다. 4억에 샀으니 6억 벌었나요? 팔면 6억 번것 같아요?
10억에 팔고 나오면. 양도세 나옵니다.
그럼 손에 쥔 돈이 10억이 안되겠죠?
파는 순간 자기가 살던 집에 다시 못들어 갑니다.
5년 동안 대출 이자 , 원금 주고, 그래 6억 벌었어요?
어디 가시려고요? 당신의 집만 오른게 아니라. 근방에 집은 다 올랐습니다.
어디 경기도 변두리에 전원 주택 생각 하세요? 병원도 멀고, 모든 사회 인프라가 멀리 있는 그런데.
정원 채소 라도 심고, 그러고 살고 싶다고요?
수입은 요? 거기서도 월급 쟁이 3-400만원 가능 합니까? 그러면 좋지요.
저 월급으로 연금은 뻔하니.
집을 사고 팔고, 해서 돈을 버는 사람은 원래 자기집 하나 있는 사람이 , 추가로 하나 더 사서 사고 팔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사람에게 폭탄 세금으로 집으로 장난 못치게 하려는 겁니다.
최근 뉴스 보니 중국놈이 매물을 쓸어 담는다고 들었는데.
경기도 지사 꼐서 외국놈 혜택 다 지우고 세금 먹이려고 하더군요.
종부세 내려면 집값13억쯤 되야 나옵니다
종부세 내려면 집값13억쯤 되야 나옵니다
이 댓글 보고 잌헷홍~ 하면서 글삭튀 할 예정
이런 글 보면 짜증남.
평생 관심없이 살다가 남 돈번다니까 배아프고
아는건 없고~
가진것도 없고
물론 깨알같은 이정권 지지자에 깨어있는 시민(?)~ㅋㅋ
소득이 없는 사람이 집값이 오르면 어떻게 되나? (13)
12:45 추천 3 조회 1340
아침에꾸는꿈 작성글보기신고 댓글
한 5년 전에 대출 끌어다가 4억 짜리 집을 샀는데.
10억이 되었다.
내 소득은 월급 쟁이다. 3-400만원 번다.
2021년 1가구 1주택 , 5년 보유 하면, 종부세가
# 적요 금액 비고
1 자산1 1,000,000,000 입력값
2 과세표준1 600,000,000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 60% 적용
3 재산세1 1,770,000 42만원 + 3억원 초과금액의 0.35%(감면 적용)22
4 지방교육세1 354,000 재산세액의 20%
5 도시지역분1 840,000 과세표준액의 0.14%
6 종부세 공제가격 900,000,000 1세대 1주택으로 공제가격 9억원
7 종부세 과세표준 95,000,000 (공시가격합 - 공제금액) × 공정시장가액비율 95%
8 종합부동산세 570,000 3억 원 이하 세율 0.6%('21 세율)
9 재산세 중복분 228,000 1,770,000 × 228,000 / 1,770,000
10 중복분 차감후 342,000 재산세 중복분(228,000) 차감 후
11 장기보유공제 68,400 5년 이상 장기보유 공제율 20%
12 공제 적용 후 273,600 342,000 × (100 - 20)%
13 농어촌특별세 54,720 종합부동산세의 20%
14 종부세 합산금액 328,320 종합부동산세 + 농어촌특별세
15 총 납부액 3,292,320 재산세+지방교육세+도시지역분+종부세+농어촌특별세
300만원씩 나옵니다. 4억에 샀으니 6억 벌었나요? 팔면 6억 번것 같아요?
10억에 팔고 나오면. 양도세 나옵니다.
그럼 손에 쥔 돈이 10억이 안되겠죠?
파는 순간 자기가 살던 집에 다시 못들어 갑니다.
5년 동안 대출 이자 , 원금 주고, 그래 6억 벌었어요?
어디 가시려고요? 당신의 집만 오른게 아니라. 근방에 집은 다 올랐습니다.
어디 경기도 변두리에 전원 주택 생각 하세요? 병원도 멀고, 모든 사회 인프라가 멀리 있는 그런데.
정원 채소 라도 심고, 그러고 살고 싶다고요?
수입은 요? 거기서도 월급 쟁이 3-400만원 가능 합니까? 그러면 좋지요.
저 월급으로 연금은 뻔하니.
집을 사고 팔고, 해서 돈을 버는 사람은 원래 자기집 하나 있는 사람이 , 추가로 하나 더 사서 사고 팔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사람에게 폭탄 세금으로 집으로 장난 못치게 하려는 겁니다.
최근 뉴스 보니 중국놈이 매물을 쓸어 담는다고 들었는데.
경기도 지사 꼐서 외국놈 혜택 다 지우고 세금 먹이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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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저분글이니까
님글처럼 길고 내용 없음
특히 공통점은 잘 모르고 글씀
특히 며칠전 집값을 연봉 턴오버로 얘기 하면서 둘이 더듬거리고 헤메는거 보고 기함함
어째 거기서 npv, irr, capm이 안나오는지..
그런 기본 개념탑재도 못 하고 나대니..
돈은 현재와 미래의 가치가 다름을 전제
해야함
현재도 사실 리즈널 디퍼런스가 존재해서 가치가 다름
내 미국 비즈니스 스쿨나왔고 님같은분 보면 가르쳐주고 싶긴 하다만 조또 모르면서 나대는거 보면 극혐이라 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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