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장은 "국토에서 유일하게 해상교가 없는 곳은 경북뿐"이라며 "코로나와 지진피해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라도 '동해안대교'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2만 포항시민, 나아가 580만 동해안 주민들의 동해안횡단대교 건설의 간절함을 지속적으로 전 국민에 호소해 나갈 방침이다
서해대교 남해대교 있으니 포항 지진 위로 차원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해대교 놔달라는 세금강탈 논리좀 보세요.
지도를 보면 대교를 만들 이유가 없는데 경북지사, 포항시장, 국힘당에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답니다. 꼭 필요하다면 거리도 짧고, 건설비도 적은 내륙에 도로 놓으세요. 나중에 대교 운영비 감당 안되서 매년 국비 달라고 할겁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정권때는 나랏돈을 쌈짓돈처럼 쉽게 가져다 썼는지 몰라도 당신들 돈 아니니 세금 함부로 쓰지마시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이낙연 정세균 총리도 정신차리세요.
지난번 지진을 위로해달라고 징징대는건 너무 유치하네요
오히려 지진 지역대에 있는 기존 중공업 산업단지들을 전부 타지역으로 이동시켜도 부족할판인데
올으신 말씀입니다
또 지금 포항인구 50만3천명쯤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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