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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어느 학원에서 강사가 학생에게 문제 다시풀어보라고함
학생 급발진으로 강사한테 쌍욕시전
1분만에 물리치료로 완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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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먼저 쌍욕했음
뭐 난 이정도는 인정
학생이 먼저 쌍욕했음
뭐 난 이정도는 인정
제가 생각하는 구타의 기준은...'내가 맞아야 할 이유를 모르는데 때린다' 랄까?
그런 의미에서 내가 맞는 이유를 납득 못하는 상황은 없었음 ㅋㅋㅋㅋ
(맞으면서...아~ 나의 행동이 싸대기 3대 정도는 맞아도 될듯~~ 이런식으로ㅋㅋ)
저 학생이 정말 쌍욕을 시전했으면 그건 구타가 아니라 치료임 치료...인성 치료!!
인생이 그런거라고...입 잘못 놀리면 얻어 터질수도 있으니 신중하라고 하는 가르침!
선을 넘은놈은 맞아야 정신차림.
진정 최고의약은
몽둥이라는것을..
(정당한 몽둥이라는 조건하에)
아니면 신고해야할까....?
내 아들이였으면 저렇게 욕하도록 가정교육을 시키지 않았겠지만...
혹시라도 밖에서 저랬다면 감사할 것 같다.
부끄러운 일
잘못키우고 가정교육 제대로 하지못한 꼴
이미 검증된 치료법 입니다.
부랄을 작살내서 대를 끊어야지
흐릿하던 정신이 번쩍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싸대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한테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인사가고 그랬음
애 사람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저 학원 계속 보냄...
공부 필요없으니 인성만 바르게 가르쳐 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합니다..
아들내미 교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한 선생에게 감사를 못할 망정
그 개부개견 을 증명하는 것
살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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