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에서 수익을 내는 법은 공임 입니다.
일반 적으로 소모품을 교체 하는 거죠.
가끔 매출을 많이 올리는 인간들이 있는데.
소모품의 마모도가 90% 되었을때 교체 하는게 아니라.
70% 정도 진행 상태에서도 미리 교체 해 버리는 겁니다.
여기 까지만. 해도. 그래도 손님 차에 새 부품이 들어 갔으니.
상술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나쁜 짓이 아직 교체 할 필요가 없는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곤,
손님 눈을 속이고, 실제로는 교체를 안하고, 공임을 청구 하는 짓입니다.
이 쯤 되면 사기꾼 입니다.(브랜드 간판 카센터 입니다.) <<< 이 놈 밑에 있다가. 자괴감이 들어서
차량 정비 때려 치웠습니다.
그런데 타이어집 , 손님 차량을 파손 시켜서 . 먹고 살려는건.
정비사도 아니고. 양아치 입니다.
그딴 식으로 먹고 살지 마세요. 그 돈으로 애인 밥 사주고,
그돈으로 애 학교 보내고, 그 돈으로 부모님 좋은거 사먹이면,
애인, 애들이, 부모님이 , 우리 자기, 우리아빠 , 우리아들 잘했다고 하겠습니까?
옛날일이지만 첫차 마티즈1중고 타고다닐때 엔진오일 교환 맞기고 은행볼일 보고 왔더니 찐빠난다고 케이블과 플러그 갈아뒀다고 돈내라더군요.
그자리에서 바로 본넷열고 봤더니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대충닦아논 케이블이 바로보이는데..
왜 끄트머리 잘안닦이는곳에는 아직도 때가 덕지덕지...
사장님.. 여기서 플러그도 뽑아서 보여주실래요? 했더니 엔진오일 교환비만 받았었죠..
1년 안되서 사장이 바뀌더군요..
손님이 잘 확인 못하는 거.
브랜드 사업장?
쉬는 날에 직접 가서 지켜 봐야 안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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