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국정 질의 시간에.
하태경이 국방 장관에게.
감청중에 우리 국민에 대한 이야기를 북한 군에서 주고 받고 있는걸 알았으면,
왜? 우리 국민이니 신원을 우리에게 넘기라고 그 순간 말을 걸지 않았나?
하고 물어 봤다는데.
하태경이 미필인건 알겠는데. 감청이라는 뭔지 몰라서 저러는 걸까요?
아니면 미친 걸까요?
아니 차라리 대통령이 김정은 이랑 친하니 .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라고 하지.
우리 국민이 월북 한것 같은데 어디 쯤으로 갈것 같은데 산채로 잡아서 돌려 달라고 전화를 할걸 그랬네요.
ㅋㅋㅋㅋㅋㅋ
북한에서 감청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핮더라도, 적당히 넘어가면서 우리측에 오픈할 거 오픈하는거랑은 다르잖아요.
북한 입장에서는 그냥 넘어갈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건데... 에휴
북한에서 감청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핮더라도, 적당히 넘어가면서 우리측에 오픈할 거 오픈하는거랑은 다르잖아요.
북한 입장에서는 그냥 넘어갈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건데... 에휴
기사 찿아보길.
감청했다는 기사는 공무원피격사실 확인된 첫날부터 나옴.
우리가 감청합니다..하고
공식적으로 밝히는
미친 국가가 어딨니??
저거 진짜..........
내가 돈 쪼끔만 있었으면 욕 좀 대차게 할텐데....
하...진짜 답답하다....
저런게 국회의원이라고
국방위 자리차지하고 있다니....
503 뽑으면서 또 당하냐?
보안이 먼지를모르고
씹부리지 ㆍ
하태경의원은
국방부가 북한군 통신을 감청중에 북한군이 우리국민을 발견하고 처리방향을 논의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
왜 국제상선통신망을 통해 '우리국민이니 우리에게 넘겨라' 라고 말을 하지 않았나?
하고 질의 한겁니다.
국제상선통신망은 북한도 가입되어 있고 항상 열려 있는상태.
북한측에서도 이미 두번이나 같은 통신망을 통해 자국민을 인계받아 간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 답변이 걸작이었는데,
우리가 그리 행동하면 북한군 통신을 우리가 감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였습니다.
우리국민 생명이 중한지 감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지지 않게 보안을 유지하는게 중한지 부터 물어봐야 할듯.
아니면 기술적으로 감청사실을 감추고
우리국민 한명이 북한 해역으로 표류한거 같으니 발견하면 우리측에 인계바란다고 해도
북한측이 사살하기는 어려웠을것입니다.
비판하는건 좋은데요
사실관계를 왜곡하면서 그걸 근거로 비판이란걸 하면
그게 비판입니까?
선동이나 흑색선전이지.
근데 여기 대께문 형아들 다들 추천글 싸지르고 계신데 진짜로
글쓴이 처럼 그렇게 이해 한 건가요?
정말 그러하다면 아이큐수준이 많이 모자라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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