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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에 참여했던 병원 또는 의사들에게 어쩔수 없이 진료를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럴때는 의사 선생님이라는 호칭 말고 "의사 사장님"이라고 부르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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