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정의기억연대) 측 여자 직원 2명이 20만원이 든 봉투를 줬고, 윤미향씨는 원래 '안 온다'고 했다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온다고 하니 진 장관 따라 같이 와서 당사자(윤씨)가 봉투를 줬다. 그게 5만원이다."
'어머니(곽예남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 '국가에서 도움받는 게 없냐'고 물었지만, 거기에선 '도와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씨는 "당시 장례식장 대관비 등 장례비 약 1800만원 전액을 사비로 지출했다"고 했다. 이에 정의연 측은 "세부 집행 내용을 밝히는 건 부적절하고, 예산은 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됐다"고 한다.
이씨는 "장례식 이후에도 정부와 정의연의 지원은 없었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는 "당시 조의금은 400만원도 안 들어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0만원 주셨다. 진선미 장관은 (빈소에 왔을 때) 돈 한 푼도 안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의연에서는 본인들이 '정의를 구현하고 할머니들을 보호한다'고 주장하지만, 입양된 뒤 간병비와 병원비를 대고 장례비까지 낸 유가족인 저의 효심을 짓밟았다. 오히려 절 매도하고 선동했다"고 했
-곽예남 할머니 사망 당시 정의연 측에 도움을 요청했나.
"(위안부 피해자) 유족으로서 그 사람들(정의연)한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 '국가에서 도움받는 게 없냐'고 물었지만, 거기에선 '도와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장례식장 대관비·운구비 등 장례 비용 1800만원을 모두 사비로 지출했다.
최성지 여성가족부 대변인은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정의연에 위안부 할머니 치료 및 장례 지원사업을 위탁했다"며 "곽예남 할머니 장례 때도 정의연이 국가보조금 법인카드로 300만 원 장례 비용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이와 별도로 곽 할머니 장례식에 여가부 명의의 조화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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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문단에
여성가족부에서는 국가보조금 법인카드로 300만 원 장례 비용을 지원했는데
정의연에서 이 장례비는 왜 전달 안했지
이 300만원 정의연이 아니면 윤미향 둘중에 하나가 먹었네
이여자들 꿈이 강남 빌딩 ?
https://news.joins.com/article/23777866
니들 세상은 없어. 멀리서 찾지말고 북한주민들을 보면돼.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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