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37세 "고기탄다뒤집어라"입니다. 서식지는 경기도 안산 원곡동이고요.
보배는 교사게만 구경하는 구경꾼이자 눈팅유저입니다.
약 2년여동안 거주중인 아파트 정문 진입차선에 불법주차된 차량들을 생활불편신고앱으로 신고를 하긴 하는데
주차된 차량들만 바뀔뿐 항상 만차(?)상태라 출퇴근시에는 물론이고 평소 차량 출입시 시야확보의 어려움과 사고가능성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구간은 원선파출소 사거리에 불법주정차단속 카메라가 있고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가 두 곳이 있고 출퇴근 시간에 항상 정체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정문진입차선에 항상 만차입니다. "경차"로 표기된 곳은 정문 진입 직전인 곳에 차단봉을 설치하여 주차를 못하도록 했지만 무용지물로 작은 차량들은 물론 2.5톤이상 트럭과 미니버스가 자주 주차합니다.
이렇게 되면 출차시 시야확보도 안되고 퇴근 시간에 우회전으로 아파트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많은데 불법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진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정체를 더욱 심하게 하기도 합니다.
어느날은 진입차선이 시작하는 끝 부분에 주차를 하여 2차선 역영을 넘어 주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이냔거리뷰사진은 2014년 8월이라 지금하고 주차상태도 다르고 차단봉도 없는 상태구요.
멀리 원선파출소사거리에 불법주정차단속카메라는 가로수에 가려 제대로 단속도 안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여러분중에 이러한 비슷한 경우가 있으시거나 신고를 해보신 분중에 효과를 본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무작정 불법주차 차량이 없을 때까지 신고를 하는 것이 답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간절히 바랍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신고 하는 것 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합법적으로...까나리 그런거 말구요;)
횡설수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시고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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