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의원은 남자인데, 특이하게도 선거 때만 되면 입으로 생리를 합니다. 앞으로 선거가 다가오면 특수 제작된 남성용 생리대를 미리 마련해 놓았다가 입에 차고 다니세요. 빽바지 입는 스탈리스트 의원으로서 그게 보기 싫으면, 목구멍에 삽입하는 탐폰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참 특이한 체질이예요"
"30알 넘게 삼켜봤고 끈으로도 목도 매봤고 뛰어내리려고도 했다고 말한뒤 황당한 기사를 읽고나서 문득... 아, 1. M&M 2. 넥타이 3. 번지점프 얘깁니다."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 암시 트윗에 대한 트윗)
이러던 사람이 페미니스트로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피해 호소 여성’이라는 말은 피해자의 말을 아직 믿지 못하겠다는 불신의 뜻을 담고 있다 이 자체가 2차 가해. 이 용어를 만든 사람이 있을 것.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려야 한다. 저 사람들, 짜고 하는 짓”
페미니스트로의 변신은 눈부시지만 그렇다고 팩트와 일치하는건 아니죠.
피해호소인이라는 단어는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단어입니다.
그것도 페미니스트 진영에서.
하지만 어쩌겠어요?
지금은 페미 완장 찬 사람이 최고권력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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