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의문사시절에..
월간 좆선에서 히트맨 인터뷰 했었나 그러함.
그에 의하면 대충 이러함.
1. 목표가 정해지면 도청/해킹등을 통해 동선과 스케쥴을 파악해서 미리 해당지역에 잠복하고 대기탄다.
2. 경찰이 갖고있는 시약으로 검출되지 않는 약물이 있다. 이걸로 처리하면 자살로 은폐하기 쉽다.
3. 유서는 가급적 직접 쓰게 하거나 대필작가가 있다.
CCTV나 그런것도 이야기한거 같은데 오래되서 잘 기억안나고.
들어보면 아 이렇게 하는구나 라고 이해가 감.
자살이 일반인이 단번에 성공하기가 상당히 어려운건데
뭐 시험만 잘봐서 공무원된 애들이 무슨 일만 있으면 떡먹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자살들 하고 그러는거 보면
이게 내츄럴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아주 지극히 당연한 생각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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