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우린 이런저런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친구사이든. 어울려 살다보면 여러 이해 관계나 맡은 직책에 따라 일들을 차리하게 됩니다.
근데 가만히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그 속에 묻어 나오는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인격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같습니다.
이것은 지식을 기반한 지혜를 엿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많이 배우고 잘 외워서 직책이 높으면 일 처리 또한 그만큼 할 것이라고 우린 일반적으로 그리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일들을 보면 검사장이나 되고 기자나 되는 사람들이 일 처리 하는 것보면 그들의 인격이 우리 일반 시민들 보다 현저히 떨아진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세월을 그 일들을 하며 보냈을 것인데 어찌 그리 하는 일은 우리가 만났었든 고문관 수준인지요.
다시 한번 더 깨달아봅니다.
그들은 아직도 우리를 그들의 수준보다 아래로 보고 있다는 것을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중차대한 일을 이리 어설프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니 생각조차 해서는 안되는 일을 어설프게 꾸미려 한 것이죠.
그냥 그들의 계속 보고 있자니.
그냥 고문관 수준입니다.
이 나라에 민폐를 끼치는 어설픈 고문관들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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