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분명 알바들에 의해 신고먹고 삭제 당하겠지만 그래도 함 풀어 보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이 일베라는 것을 잘 들어내지 않기에
쉽게 만나지는 못하지만 노인들 중에서는 조금 있는 듯 합니다. 특히 택시기사를 많이 봤네요.
1. 인천공항 => 김포 집 택시기사
오는 내내 전두환 같은사람이 다시 대통령 해야 한다. 지금 정권은 빨갱이에 북한에 돈처주는 사람이다.
박근혜 석방해야 된다 등등의 이야기.
그런데, 가던 길 택시 길에다 세우고 하는 말이 원래는 인천공항에서 못해도 대전이나 대구 등 가는데
어쩔수 없이 가는거다 라는 식으로 말하며 추가 요금을 말함. 가기 싫으면 말아라 여기서는 우리 집 가는 버스도 있으니
내리겠다 했더니 슬금슬금 출발 ㅋ
2. 외진 곳 => 김포 집 택시기사
야근 후 막차타고 집에 가는데 너무 피곤해서 깜빡 졸아버림.
내릴 곳 지나쳐 한참 달려 간 곳은 김포 초지대교 초입(완정 망함)
어렵게 택시 잡아탔는데 타면서 부터 요즘 젊은이들 어쩌구 저쩌구. 빨갱이가 어쩌구 저쩌구.
말 싸움도 귀찮아 그냥 타고 가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지금 마곡지구 발전 한참 전에는 길이 단순해
<<< 쪽으로 가면 빙 돌아서 집가는 길 >>>> 쪽으로 가면 곧장 집에 가는 길
그런데 택시기사가 " <<< " 방향으로 깜빡이를 켬.
조용히 그쪽으로 가실거면 파출소로 가주세요. 아저씨 돌아간다고 신고하게.
그랬더니 그 쪽이 더 빠를 줄 알았다며 " >>> " 쪽으로 감 ㅋㅋㅋㅋㅋ
3. 지하철 소란
때는 바야흐로 박근혜 탄핵시위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에서 발생한 일로,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 북한한테 먹힌다. 라며, 역 안에서 고성방가하는 늙은이.
특징은
- 정의, 애국을 외치면서 정작 본인들은 본인들 주머니 한 두푼때문에 사람 사기치려는걸 쉽게 생각함.
- 자신에게 득이 된다면 타인에게 주는 민폐즈음은 당연하게 생각함.
- 그들이 한 잘못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명분이었다며, 정당화 함.. 그 살생속에 지내들이 기어들어가 죽을생각은 못했나 봄.
-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분간하지 못함.
아... 인간들아.
북한 3돼지 부자처럼 행동하는 독재자 찬양 하면서 그와 반대 되는 행동하는 사람때문에 우리나라가 북한처럼 되겠냐?
당신들 같이 독재자 찬양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사회주의가 되는거란다..
내가 우파를 싸잡은건가? 본문 어디에 우파는 저렇다~ 하면서 결정지은 내용이 있나?
제목 다시 읽어봐 [살면서 만난 보수성향의 사람] 이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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