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장사하다가 계약 기간도 다되었고 업종변경을 해서
월세 싼곳으로 가게를 옮겼구요...나갈때 작년 9월 계약 끝이여서 가게 짐은 계약일 전에 다 뺏고
철거 하고 이런다고 10월쯤 모든 공과금 정리 다하고 보증금 돌려받았구요,,,,
어제 대뜸 전화오시더니.....한전에서 제가 나간 이후로 전기세가 미납 되었다고....
전기를 일반용에서 가정용으로 안바꾸고 나간 제 잘못이라고 비용을 지불하라고 하는데요...
그게 맞는건지...저로썬 이해가 안되서요 ㅜㅜ
이경우도 그런지 부동산에 알아 보세요...
요점- 1 용량증설이나, 계약변경을 누가 했는가?
2 만약 세입자가 했다면 원복의 의무가 있는가?
3 있다면 일부 책임이 있을것이고 집주인도 빨리 고지를 하지 않은점을 고려 적정선에서 타협
보통 계약서에 그런거 안쓰니 결산 다하고 주인 확인하고 나갓으면 끝난거죠
사람들이 왜이렇게 남탓만 하는지
건물만 있지 인성은 저멀리 안드로메다에 있나보네.
집주인이 다 챙겻어야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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