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저만 두고 처제랑 장모님 모시고
동해안으로 여행을 무려 4박5일 동안 다녀온다고 합니다~~
고2 딸래미와 다음달 입대 예정인 아들까지 데리고~~~~
왜 나한테 얘기도 안하고 갑자기 가냐고 물어보니 지난주에 얘기했고 어차피 출근 땜에 난 못가니까 잘 다녀오라고 내가 허락 했다는군요~~난 기억이 잘....
암튼 섭섭하고 서운하고 허전 하네요~~
당장 오늘 저녁부터 끼니걱정에....
는 쥐뿔 ㅋㅋ 아싸~~~~~ㅋㅋ
tv도 맘껏 보고 눈치보며 못 했던 게임도 실컷 즐길 생각에 ~~으흐흐
내일은 휴가 냈으니 일욜 밤까지는 내 세상입니당~~~~~^^
이 시기에~~~~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그대의 자유에 날개를 달아.....................
식빵...울마누란 맨날 집에만 있을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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