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올해는 지난해 회사가 어려워 (적자투성) 이라는 윗분들 말씀만 듣고...
결국 1년 꼴랑 2번 있는 명정보너스 받지 못하네요... 본가/처가/우리집 쓸돈은 많고... 친인척 세뱃돈까지 있으니...
추석보다 더 지출이 크네요... 올해 추석에는 좀 주세요~ 보너스!!
회사에서도 안주는 떡값을 투자처에서는 주네요... 명절 끝나고 인출해서
마누라님께... 드려야 겠습니다. 여보~ 못난 나 만나 돈 때문에 고생만 하고... 미안허이~ 다음 생에서는 우리 만나지 말세~ 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로또라도 됩시다!!! 아빠라는 이름의 가장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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