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치를 끊고 세상의 모든 연을 끊고 사랑도 놓고 미련도 놓고 얽매였던 정도 놓고 ...
이미 인간의 복잡하고 구차하고 구질구질한 인생사 부질없음 깨닫고 속세를 떠난 사람이니 이제 그만 편히 내버려둬라.
죽었다고 생각해라 이별이란 곧 죽음과 같으니...그러함에도 그남자 진정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거덜랑 당신도 속세를 떠나 스님들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하고 절간으로 들어가 보살로 살아라 그럼 매일 볼 수 있다.
매일 새벽 예불도 참석하고 같이 도량돌며 반야심경도 읊어주고 그렇게 옆에 있어라 사랑 한다면 ...당신도 다 버려라.
PS. 드라마 나의 아저씨중 출가한 연인을 찾아가 강아지도 사랑하고 풀때기도 사랑 하면서 나는 왜 사랑하지 않느냐며 돌아오라고 절규하던 씬이 개인적으로 사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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