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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진짜어렵네요[12]조회 3,379 | 추천 0 | 2019.11.03 (일) 10:28

글쓴이 푸른정령
가입일2017.07.02
활동지수마력 17,962
작성글게시글 116 | 댓글 4,13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와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

이 문장은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할수 밖에 없네요

'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와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

'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와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

이 두가지로 해석되겠네요

사람에 따라 후지모토겐지가 콜린 크룩스의 요리사이기도 했다고 해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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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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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사냥꾼 19.11.03 10:31 답글 신고

그래두 이 경우는 사진상에 두 사람이 있어서 덜 헷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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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709 19.11.03 10:33 답글 신고

난 철수처럼 밥을 많이 먹지 않았다

(1) 철수는 밥을 많이 먹었으나 난 그만큼 많이 먹지 않았다
(2) 철수는 밥을 많이 먹지 않았고 나도 마찬가지로 많이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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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바다사자 19.11.03 10:33 답글 신고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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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ch2709 19.11.03 10:37 답글 신고

그만 만나 = 이만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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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한테O표시 19.11.03 10:36 답글 신고

딱봐도 2번 아닌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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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94 19.11.03 10:36 답글 신고

뭐가?
김정일의 요리사였던이 일본사람 이름 바로 앞에서 수식하고 있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은 문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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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o뿌뿌o 19.11.03 10:54 신고

@푸른정령
'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와 (그와) 혹은 (콜리대사와)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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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709 19.11.03 10:40 답글 신고

교통 사고 이후 김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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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지킴 19.11.03 11:58 답글 신고

먼말이야 와 와 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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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공34 19.11.03 12:08 답글 신고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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