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예약 걸어놓은 유심 교체할 수 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퇴근 후 해당 대리점에 갔어요.
한참을 기다렸다가, 오라는 이야기에 창구로 갔더니
"유심이 없어서 교체를 못해준다"네요?
그게 무슨 소리냐, 나는 예약을 했고 안내 문자가 와서 온거다. 하니
"문자는 본사에서 일괄로 보내는거라서 본인들은 아는바없고, 현재 대리점에는 유심 없어서 못해준다"고 그냥 돌아가랍디다.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럼 나중에 올때는 교체할 수 있다는 보증이 되는거냐고 물어보니
"나중에 전화해보시고 오세요. 그리고 일찍 오시면 좀 좋아요??"
이딴 소리를 하네요.
어이가없어서, "나는 일이있고 퇴근해서 와야해서 예약이란걸 한거다." 하니까 궁시렁궁시렁...
결국 유심교체도 못하고 주차비만 내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30분 가까이 기다리는동안 멀뚱멀뚱 보고있지만 말고, 안내라도 미리 해줬으면 회차 되어서 주차비라도 안내지
가뜩이나 불안하고 바쁜데 시간내야되서 속상한데,
SKT 진짜 사람 환멸나게 하네요.
저는 skt알뜰폰 사용자인데요.. 해당회사 유심구매해서 집에서 간편하게 유심교체했거든요..
제가 방문했을 때 본사에서 발송한게 아니라 직영점에서 물건확보하고 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skt알뜰폰 사용자인데요.. 해당회사 유심구매해서 집에서 간편하게 유심교체했거든요..
skt알뜰폰도 유심무료교체입니다. 택배로 받아서 셀프교체하는 것이고요. 저도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본사에서 발송한게 아니라 직영점에서 물건확보하고 보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주 예약하고 교체받았는데 신분증 확인하고 교체까지 5분도 안걸렸어요.
근데 문제는 한사람 예약이라도 교체해야할유심이 4개인경우도있어요 그렇게되면 모자를수있습니다 다만 문자를 보낼때 교체해야할유심숫자까지 다 나오니 거기에맞게보냈어야하는데 실수한듯하네요 교체문자를 받아도 교체하러안가면 뒤에예약한 사람한테 돌아갈순있어요
대리점 바이 대리점인듯....
이심으로 교체하자고 연락만 겁나오고
저시간에만 영업한다고 써놓고 예약을 받았어야지... ㅠㅠ
아무 잘못없는 상담사한테 화를 낼수도 없고...
그냥 약정 끝나면 번호이동 해야하나 봅니다~~~ ㅠㅠ
쓰레기회사 sk는망해야합니다
갈아 타는 것도 대기자가 엄청 많아서
신청하고 3주 지나서 겨우 받았습니다ㅡ.ㅡㅋ
휴대폰도 그냥 현금주고 사서 알뜰폰 1,2만원짜리 쓰니 좋습니다.
알뜰폰은 유심교체도 택배로 보내줘서 편합니다.
SKT가 LGU+보다 안터지는 곳도 많습니다....그렇다면 과연 SKT가 뭐가 좋아서 SKT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내년에 현금보상 왕창 받고 KT로......
교체 용 유심 온 걸 빼돌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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