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와이프와 점심을 같이 먹기 위해 안산역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갔어요 식당 입구쪽에서 30~40대의 한 남자가 담배를 피면서 와이프를 쳐다 보는 거에요
당시 복장이 치마에 자켓을 입고 있었는데 뭔가 훑어보는 느낌이 길래 지나치면서 고개를 살짝 돌렸는데 계속 보고 있길래 느낌이 쎄해서 와이프한테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왜쳐다봐요?"
"부요(아니다)"
"그런식으로 쳐다보지마요 오해받고 일납니다"
"네네"
이새끼 중국놈이 었습니다 이놈들 습성이 지들이 불리하면 한국말을 모르는 척합니다
안산역 근처에서 일해서 수많은 짱깨들을 만나봐서 잘알아요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흉기라도 들고 쳐들어 올까봐 겁나더라구요
그러고 몇시간 뒤 시흥에서 흉기난동, 살인사건 소식을 접하고 시흥에 계시는 엄마와 화성에 있는 가족에게 밖에 나가지 말라고 연락을 했네요
화성에서도 흉기 난동이 있었다지요
지역, 직장 특성상 제 주변엔 한국사람 보다 중국인들이 더 많은데 묻지마 폭행이나 살인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다보니 불안불안 합니다
안산역쪽은 예전보단 치안이 나아지긴 했지만 무섭네요
불안해 하고 있는 우리 국민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말 조금 할수 있는 짱골라에요.
저것들을 왜 동포라고 받아주는거냐?!
부동산 아줌마 말로는 시흥 일대에 조산족 자산가들이 이미 투자한 사례가 많다고..그런데 이 아줌마도 말투가...
철도산업에서 소외되었던 서해안 일대 개발은 필요한데 누구 좋은 일 시킬려나 하는 문제가 대두되겠네요.
ㅆㅂ 안꺼지냐
어느 식당에 종업원 두명이 한국말하는 중국인이었는데 둘이 중국어로 얘기하다가
우리 일행 중에 한국말하는 중국인이 쳐다보니까
당황하며 조선족이냐고 물으니 그렇다고하니 대화하던 사람한테 "야야 말조심해라"하며 조용히 서빙만 하더군요.
한국인 까는 대화인거 같은데 그 동료 끝까지 얘기 안해주더군요. 기분 나쁠까봐.
뭐 같이 일하면서 만나는 한국말하는 중국인들은 괜찮은거 같아 선입견을 안가지려고 하는데 이런 뉴스 볼때마다
사고치는 외국인들은 좀 그 나라 법대로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중국에서 사형당했지요.
특히 한국에 넘어온 조선족 남자랑 시비붙는거 아닙니다. 그동네 애들 기본적으로 어릴때부터 칼을 쓴데요.
그리고 사고치고 ,, 누구 찌르거나 하면 도망오는 곳이 한국입니다.
와이프가 먼저 차에서 내려 식당으로 들어갈때 밥 다쳐먹고 담배피던 개새끼덜 4마리중 한마리가
키득키득 거리면서 "이야... 좆 꼴려서 골프치러 다니겄냐?"
생애 처음으로 남한테 주먹 휘둘러서 경찰서 간날임...
이쁘고 잘생겼으면 더 쳐다 볼수도 있는겁니다.
이건 어쩔수 없쟎아요.
공주같은 아가씨가 지나가는데
본인같으면 돌맹이처럼 안보고 그냥 지나갈까요?
안보는척 지나갈까요?
좋게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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