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빨강 테슬라
새벽 1시에 올린 두번의 전화
"주차를 이따구로 해놓으면 어케합니까?
"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없는거같은데..(혼자생각)
"와이 차주아니에요?"
"네 내려가서 뺄게요...죄송해요"
내려갔더니 사진처럼 상대차주는 이미 주차하고
없는 상황
저희 아파트가 다른곳보다 주차난이 심각하긴하고
자리를 찾다 저길 넣으시려다가 화가나신듯한대
짜증보단 양해를 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머리론 천불이 났지만...
세상엔 참 여러부류의 사람이 사는거같습니다.
오늘 관리실과 입대위의 위 사실 바탕으로 주차금지구역으로
요청드릴려구요
--------------------------------------------------------------------------------------------------------------------------------------
퇴근후 관리실에 어제있었던 일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추측대로 그런일은 없었다고. (출입구에 주차허용)
그래서 입주민들을 위해서 봉설치 요청드렸습니다.
혹여 저 입주민이 와 시비를걸거나 할시 보배드림에 글올렸으니 직접보라고 하였습니다.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타인에게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웃김......
저러다가 키190에 120kg정도 되는 거구 나오면 그 앞에서 한마디도 못내뱉을 놈이.......
인성 진짜 글러먹었네....
정신병잔가
저런놈들 빨리 데져야지
괜한말을,.
아직 뭘 잘못한건지 모르시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