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미스 유니버스의 쟁쟁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남미 후보들.
지난 미스 유니버스 2008년도에 최후 5인 중 4명의 후보가 남미 국가 출신이었을 정도로
세계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들이다.
이러한 수많은 미녀들을 보유하고 있는 남미 국가들은 세계 대회를 앞두고 우선적으로 아메리카 대륙 내에 미인대회를
이번 9월에 개최하게 된다.
매번 남미 출신 미녀가 세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 또는 상위 랭크를 대부분 기록하는 만큼,
자국 내 우승 또한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며 이번 아메리카 대륙 대회 또한 많은 경쟁이 예상된다.
그리하여 최근 선출된 각 남미 국가 미녀들:
미스 아르헨티나 Agustina Quinteros (아구스티나 낀떼로스) 1.77cm, 85-62-91
미스 브라질 Cinthia Oliveira (씬티아 올리베이라) 1.80 cm, 92-60-90
미스 베네수엘라 Andreas Matthies (안드레아스 맛티스)
그외의 많은 미녀들이 대회 시작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많은 사진들과 함께 프로필을 올려놓았네요.
한편////
남미 국가들이 대륙 미인대회를 위해 한창 준비중에 있는 사이
유럽의 스페인에서는 성대한 선발 대회를 거쳐 미스 테네리페를 미스 스페인으로 선발하고
대회를 마쳤다고 합니다.
미스 스페인 2008, 빠뜨리시아 로드리게스 (Patricia Rodriguez)
179cm의 큰키, 90-60-92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스페인 대서양에 위치한 환상의 섬 테네리페 태생이라고 합니다.
그녀를 보노라면 테네리페의 뜨거운 태양과 환상의 바닷가의 시원함이 함께 전해지는 듯한데...
또한 2등을 한 미스 마드리드 (오른쪽 사진의 왼쪽편에 있는 여자) 끌라우디아 모로 (Claudia Moro)는
2008 미스 월드 대회에 대표로 나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녀 또한 22세, 1.80cm의 키에 93 - 65- 94의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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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올해에는 또한 미스 월드 선발대회가 올해 말에 치뤄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스 유니버스와 쌍벽을 이루는 미스 월드는
우리나라에서는 미스 코리아 대회 선에 뽑힌 사람이 대표로 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현재 미스코리아 대회 파문으로 인해
대표가 아직 확정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와중 우리나라처럼 한개의 통합 대회에서 미스 월드 와 미스 유니버스 대표를 뽑는 것이 아닌
도미니카 공화국과 칠레 대표의 이번 미스 월드 대표들의 아름다운 사진이 눈에 띄어 한번 올려보았다.
미스 월드 도미니칸 공화국 대표(유니버스와 다른 대회) 2008, Nathali Montes de Oca (나탈리 몬테스 데 오까)
미스 월드 칠레 2008 대표, Nataly Chilet (나탈리 칠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