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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청첩장만 주고 가버린 친구[7]조회 4,211 | 추천 8 | 2019.10.12 (토) 23:24

글쓴이 인권유린현장
가입일2011.02.07
활동지수마력 89,453
작성글게시글 5,242 | 댓글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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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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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star 19.10.12 23:26 답글 신고

청첩장이 어디예요? 요즘은 다 모바일로 뿌리더만.

친구분이 그래도 직접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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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2 19.10.12 23:33 답글 신고

15년지기에 그런거 따지지는 않아도 되잖아요?
커피나 밥을 누가 사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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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star 19.10.12 23:26 답글 신고

청첩장이 어디예요? 요즘은 다 모바일로 뿌리더만.

친구분이 그래도 직접 주셨네요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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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32 19.10.12 23:28 답글 신고

청첩장이 어디예요? 요즘은 다 모바일로 뿌리더만.

친구분이 그래도 직접 주셨네요 2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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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32 19.10.12 23:29 답글 신고

미안해서 아주 많이 미안해서 그러는거예요,

15년 친구라면, 서운 했다면 축의금 반 잘라서 10 만원만 해줘요.

직접 찾아온걸 선 하게 봐주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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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2 19.10.12 23:33 답글 신고

15년지기에 그런거 따지지는 않아도 되잖아요?
커피나 밥을 누가 사면 어떻습니까??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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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훼미리 19.10.12 23:36 답글 신고

여자 분이신가?
남자는 그런거 따지지 않습니다.
그냥 축하해 주면 되는 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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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맨 19.10.12 23:42 답글 신고

밥은 당신이 사주면 되지...15년친구가 참 계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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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기자 19.10.12 23:53 답글 신고

내가 이상한건가ㅋㅋㅋ
글쓴이님이 틀린얘기 한거
아닌거 같은데
15년지기 친구인데 청첩장만
띡 주고 간 역사가 없는데
친구들한테 받을때도 그렇고
내가 했을때도
다같이 만나서 식사대접하고
청첩장 돌렸는데
친구가 본인을 쉽게 생각하거나
별로 친한친구라고 생각안할수도
댓글은 온통 왜 이해못해주냐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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