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찰들의 삽질과 검찰개혁을 논하고 있는데.. 갑자기 최근 본 양자 물리학 영화가 생각나네요 ㅎ
보신분들중에선 정말 이 영화 만든 사람...
와~ 씨바 진~~~~짜 정말 잘 엮었다 와 대박!! 이런말 나올껍니다.
제 아내는 인터넷은 집에 물건 필요할때만 쇼핑하고 그정도라서 정치적인 부분은 잘 모릅니다.
영화 보고 나서 아내에게 영화 감독의 메세지가 진~~~짜 묵직하다
검찰 제대로 깠다고 했더니 아내는 갸우뚱하더군요
그래서 쭉~~ 설명해줬더랬죠..
초반에 김성호 배우님의 대사...
"이래서 씨발 검찰새끼들한테 직접수사권을 주면 안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었죠
중간 중간에 보면 버닝썬을 보는듯한 1억원 술 관련 내용 나오고
연예인, 정치권, 돈 많은 집 자재분들 모여서 다같이 뽕~ 맞고...
검찰과 쓰레기들과의 연관관계
STBC란 방송 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SBS지 ㅋㅋㅋ
방송사가 공사 수주 땄다고 말하는 멘트보면 딱 봐도 딱이지 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이 영화 다 보고 나서 남자 주인공 배우의 극호감, 감독의 메세지
너무 좋았습니다 ^^b
간만에 아내와 단둘이 영화 봤었네요 ㅎㅎ
재밌더라구요~
파동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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