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쓰레기 사실을 알고 어떤 응징으로 나락보낼지
고민하는 와이프입니다.
남편은 나이트 중독자.. 아니 섹스중독자입니다.
나이트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n\1을 하여 일명 조각.
여자를 꼬셔 원나잇하는 쓰레기이죠.
이 이야기는 남편의 쓰레기 사생활 중 10분의 1내용입니다.
아래는 남편 폰 발췌. (2023년,24년 내용중 일부)
내용이 참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게만들어주네요
하지만 저것은 빙산의일각...
남편은 전국구 나이트 원나잇 전문가입니다.
조각은 가끔 서울에서 하고
지방에서는 혼자 여자를 작업, 원나잇을 하고 다니죠.
아래는 남편의 검색내역 발췌 이 정도면 정신병자 아닌가요?
나이트에서 원나잇 하는 부류들이 더 재미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공통점이 있더군요.
(남편이 원나잇 즐긴 여자들은 1년여간만 대략 200명)
200명 대상으로 공통점의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1. 유부녀 (당연히 생각하신것들이죠)
2. 보험회사다니는 유부녀
3. 그리고 아이들 방문학습 회사들 유부녀
4. 뷰티업계 유부녀 (헤어, 눈썹, 등등)
5. 정신나간 결혼못하게 생긴 미혼녀
제일 큰 공통점은 유부녀입니다.
특히 2번,3번 회사들은 자유로운 출퇴근과
시간적여유로 낮에도 불륜하기 좋은 회사들이며
신기하게도 성과로 승진과, 시상식등을 하는
다단계같은...(네트워크마케팅같다할게요)
퇴근 후 회식과,, 업무 연장의 핑계로 그 유부녀들은 오늘도
술빨고 나이트 들려 원나잇하고 집에들어가 남편이랑 자네요..ㅎㅎ
또 신기한 공통점은 5번외에는 외박안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목적은 섹스이기에
밥,카페,모텔 딱 이 세가지더군요. 목적에 충실한
시간관계상 시간이 부족할때는 모텔 대실 4시간에
밥배달, 커피배달로 4시간에 끝냅니다.
남편에게 걸릴 시간이 없죠???ㅎㅎㅎ
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고... 2회부터는
좀 질서 정연하게 쓰레기의 14년을 속이고 산
소시오패스의 일상을 공유하며
제대로 된 복수를 위한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진작에 눈치를 깟어야죠ㅠ
진짜 어마무시한놈 이네요
이야
여기 보배에서도 그렇고
대면 상담에서도 그렇고
바람피고 그런 속물을 남편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결국 아무런 복수 같은거 없이 그냥 그대로 사는 경우가 100%, 여기 게시물도 지우고 사라지죠.
진짜 마음이 떠나면
'남편' 이나 '신랑' 같은 호칭을 쓰지 않습니다.심지어 전남편이란 호칭에도 역겨움을 느끼는 게 진짜 갈라서는 분들의 분노 입니다.
진짜 본인의 미래를 위해 결심을 제대로 하셨는 지 여기 글쓴게 단순 화풀이나 상대나 누구라도 알아 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위로를 받기 위해 쓴게 아닌지...
한번 더 잘 생각 해보시길 .... 소중한 인생 허비 하지 마시고
바람피는 것과 도박은 절대 못고친다 하지요. 멈출때는 잠시 쉬고 있을 때 뿐 !
2부3부로 나눠서 기재한다는
재미와 흥분이 보여요
분노가 전혀없는?
결혼했겠지요.
긴 연애 기간동안 뭘 보신건지
잡아 재산불할에 큰 이바지를 해드리겠습니다. ^^ 조상중에 섹스를 못하고 죽은 조상이 있어 어쩔수가 없습니다.
조각이라ㅋㅋㅋ
거지중 상거지
이태원 글렘 2020년 전에 잠깐 핫했었는데
청담1975랑..지금은 거지들 집합소
그 아래 프로스트도 양아치들 거지들의 집합소
압구정도 금.토 헌팅포차나 바글바글..요즘2~30대 애덜돈이 없어요
강남구..신사동.역삼동.논현동.압구정동
고시원/원룸 살면서.똥비엠.똥벤츠 타고 다니는 남자들 넘쳐나고 .아베크청담.스케줄청담..대낮에가면 90%가 사기꾼들..역삼.신사동스타벅스 대낮에가면 노트북하나켜고 종일 앉아서 일?..ㅋㅋㅋ전부 사기꾼들
일단 시간적여유가 넘치는 분인듯 (완전 부럽네요)
일도 바빠 아이들키우기도 바빠 개인적으로 쇠질 1시간 하는것도 시간이없고 마누라 눈치보여서 자주도 못하는데
사실 남의여자가 빤스벗고 달려든다해도
아들녀석들이 눈에 아롱거려 애써 선비모드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바빠지던데
훗날 자식들에게 뭔욕을 얻어쳐먹을려고 하는짓인지
총각시절에 끝냈어야할 숙제를 아직까지도 풀고있음 아니되져
하긴 설에서 종합건설하는 친구녀석은 이번에 또 장가간다라고
합하면 4번가네요 휴~ 축의금을 또 내야하는지 ...
과거 자동차동호회 번개형식인가봐요?
드레그 송학으로 무진장댕겼었는뎁
늦가을 저녁 쌀쌀한날씨 멕라렌 배기 난로처럼 따뜻한 늑낌 잊을수가없네유
단속뜨면 그많은 사람들 바퀴벌레들 마냥 도망가기들 바쁘공 ㅜ ㅎ
꼬추구실 못하네
정력 짱일듯.
피임들 잘해서 이란거 싸지르지 맙시다.
체력만 부럽네요
나이트 한번 놀면 3일을 아픈데
회사가 안바쁜가봐요
주인 잘 못 만났네
여기 평생 놀고 먹는 소세지도 많은데
사회생활 하는 남자면 정상임
님 병!신! 인정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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